1, 명칭 : 문경 퍼머컬쳐
2. 문경시 가은읍 성저리 242 외
3. 3500평 부지를 퍼머컬쳐디자인으로
주거와 정원식 텃밭으로 조화롭개 조성하여 개별 약 300평으로 분할
4, 기존 전/답을 절토 및 성토하여 기본 토목 및 허가완료
5. 용도지역(보전관리지역)
6, 부지가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연해있으며 단지 내 도로는 4m로 허가완료
7 기본 토목공사 완료(배수로, 전체부지 평탄화, 농장/ 공용 주차장 기반조성)
8. 부지 전면 조망으로 문경소나무 군락지(청솔공원)와 계곡이 있으며,
가은 촬영장등 관광지가 인접해있고, 대형병원/대형마트 등이 차량 15분 소요됨.
문경세재는 꼭 가봐야할 관광지 1위로 선정되었고, 문경읍에 서울대학교 메디컬센터
건립중이며,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최되면서 인근 지가가 상승중.
특히 부지가 위치한 가은읍은 종합정비 사업구역으로 최근 많은 예산이 반영되어
쾌적한 관광마을로 거듭나고 있음.
대한민국에서 문경시 가은에서만 나오는 태초의 축복 신비의 약돌 거정석(Pegmatite)
의 산지이며, 그 사이 사이에 약수와 암의 특효인 비단풀이 자생하고있음.
9. 현 조성상태/ 허가상태의 분양 (개별분할 약 300 - 350평)
평당가격 : 미 정
10. 문경퍼머컬쳐 입주대상자는 마을규약에따라 힘을 합해 직접 집을 짓고,
공동의 집짓기시스템 공장과, 오미자 농장 등의 생산과 수익을 통하여
보다 윤택한 귀농/ 귀촌 생활을 제공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과 카페를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antiquehousing
- 문경 퍼머컬쳐 책임연구원 양 용 주 (010 - 6437 - 5754) -
문경퍼머컬쳐는
∙ 지속가능한(permanent)삶의 방식을 추구하며
유기농업(agriculture)으로 먹거리를 생산하고
유로 시스템 공장을 자체운영하여
자립적인 마을 기업을 이루어
생활속에서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소단위 전원마을을 계획하고 구성하려 합니다.
∙ 정원을 산책하듯 설계한 예쁜 텃밭
바람과 태양을 고려한 건물과 농지의 배치
발효 천연비료, 자연정화를 통한 오폐수의 처리 등
친환경 전원마을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실천적인 마을입니다.
부지에서 바라본 문경소나무 군락지 - 마을과 문경시에서 관리
길건너의 계곡 - 솔밭사이에있는 이곳은 왕 다슬기가 많아요
일방통행 2차선 진출입 도로
전원주택부지의 핵심인 도로접근성이 매우 양호합니다.
부지 후면으로 산책로가 있고 완만한 경사의 산주변으론 다양한 약초/ 약수와 수목들이 있습니다.
부지 기초 토목중 - 흙 이동 평탄화/ 배수로/ 주변 잡목정리/ 수목 식재
문경퍼머컬쳐는 해발고도가 약 300M되며 탁 트인 조망도 우수한 편입니다
주거/ 농장 사이로 수로가 있어 정원식 텃밭에 물공급이 용이 합니다.
이 수로가 퍼머컬쳐마을의 선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부지 조성계획(공용주차장/ 정원식 텃밭/ 공원 : 약 2300평, 주거용지 : 약 1200평)
맨처음 이렇게 스케치 해보며 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시뮬레이션까지 만들었네요
경사지형의 계단식 배치가 아닌 일자형 배치이므로 거실창을 통해
마당과 정원식 텃밭이 보이며 소나무 공원이 조망됩니다.
안쪽의 공원쪽에서 바라본 단지 조감도
이렇게 집들이 지어지고 정원식 텃밭이 조성되면 정말 살기 좋겠네요
횡으로 배치되는 주거지는 총 길이가 약 170M이며 그 폭은 평균 30M입니다.
주거지보다 약 1M 낮게 배치된 정원식 텃밭의 디테일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민을 거듭하며 설계를 하고있읍니다.
적당한 굴곡과 S자 형태의 산책로, 산책중에 매실/보리수/감/밤/호두/산뽕 등을 만나고
연못의 가장자리에는 생태계가 복원되어 올챙이와 수중 생물들이 활동하며
오리는 수로에서 부터 연결된 연못이 놀이터 입니다.
조금더 가면 오미자 공동 농장 약 800평이 계획되어 지인들과 나눌정도는 생산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구불구불 8각정에서 쉬어가며 한바퀴 돌아 텃밭에 도착하면
정형화된 텃밭이 아닌 정원속의 예쁜 텃밭에선 허브와 채소들이
좋은 환경속에서 약수물을 먹고 자랍니다.
산새가 지져귀고 여기저기엔 야생화와 나무 벤치가 있어 이웃들과 사는 얘기들을 나눕니다.
정원식 텃밭은 유명한 허브농장들과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서 힌트를 엇고있으며
문경 퍼머컬쳐의 상징이 될것입니다.
실제 조성된 사진은 아니지만 정원식 텃밭이 향후이런분위기로 자리잡아가리라 생각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주택들
정원식 텃밭
생태연못
텃밭 산책로
후면 산책로에서 바라본 탁 트인 조망 (토목공사 이전)
사진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뛰네요
입주민들은 마을에 조성될 유로 집짓기 공장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집을 짓고
향후에도 마을 공장에서 지속적인 생산/유통 활동이 이어져
적당한 활동과 보람있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출퇴근 하려고 아침 저녁으로 쫓기듯 차에 오를 필요도 없고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건강하지 않은 식사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녁에 몸이 찌뿌듯하면 마을 흙찜질방에서
몸을 지지고, 여유로운 아침엔 한바퀴 산책을 하며 야채를 한모듬들고
집에돌아와 건강한 식사를 합니다.
차를 한잔들고 마당의 의자에 앉으면 잔듸의 달콤하고 고소한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내년봄에 유통될 집들이 재미있고 위험하지 않게 공장에서 지어지며
한켠의 화목난로 위에선 직접 기른 고구마가 향기롭게 익어가네요.
이렇게 마을 기업이되어 자연속에서 검소하게 살아가고 진정한 삶과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문경퍼머컬쳐가 아직은 시작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저 글들처럼 되리라 믿고 저는 오늘도 이렇게 계획을 정리해나갑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실현가능한 이야기들, 그리고 실천의 중요함을 알기에
감히 함께 가실 분들을 모십니다.
문경퍼머컬쳐 책임연구원 양 용 주 ( 010 - 6437 - 5754 )
http://cafe.daum.net/antiquehousing
한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 일이 진행되고 있군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네. 오십시요
저도 한번 찾아가고 싶네요.부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