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6장 4.21
1. 이집트는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예레미야 46장은 이집트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이집트를 멸망시키는 이유는 유다가 이집트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멸망시키사 유다에게 이집트는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종 야곱은 이집트의 멸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멸망시킨 바벨론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이 망하면 유다를 먼 곳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데려오고, 포로로 잡혀 간 땅에서 이스라엘의 자손을 구원할 것입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입니다.
2. 야곱은 두려워말아야 합니다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종 야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의지하는 애굽에 질투하십니다.
그러나 야곱만은 하나님이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야곱에게 징계를 면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서와 징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죄를 용서하셨지만 징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지만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징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는 것을 망하게 하십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는 ‘예수님이 오신 두 가지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를 복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변화되어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되는 길은 순종을 배우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생각에, 전통과 관습에, 성령의 소원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 위에 성경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즉시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변화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성경 66권 강해서를 쓰고 3시간 기도하라는 방향에 순종하였을 때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를 하라는 방향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지금까지 복을 주셨고 앞으로도 주실 줄을 믿습니다.
작년 5월 초에 쇄골뼈가 복합골절 되었는데 일 년 만에 쇄골에 넣은 핀 제거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사실은 싫습니다. 고통이 따르고 시간과 물질이 소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순종하여 수술할 때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의사가 나를 수술하지만 그 뒤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수술하는 정수아 목동에게도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순종이 변화와 축복의 비밀이다.
회개제목
1. 좀더 성령을 의지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주일 말씀 전하게 하신 것
2. 병원에 입원한 것
3. 한 목자와 커피를 마시며 교제할 수 있어서
4. 병원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와 아버지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2. 정수아 목동의 주원이를 순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