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런 자격증은 없나요?
베리꽃 추천 1 조회 440 17.08.27 08:3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27 08:39

    첫댓글 난 보기보다 집에서는 깔끔남인데
    거기는 보기보다 안그런가 보네...^^

  • 작성자 17.08.27 08:41

    보기에라도 깔끔하면
    50퍼센트 성공.
    다다닥님은 보기에도
    집에서도 깔끔남
    합계 백쩜~~~

  • 17.08.27 09:05

    나두 얼른 독거여인 자격증 취득해야징
    부지런히 익히고 배워서..

    하여
    당신 나 없므면 어떻게 살래?
    이 말은 쏙 들어가게 해야지
    맨날 당신이 있어줄거도 아니고
    혼자 사는 법
    열공임다 ㅎㅎ

  • 작성자 17.08.27 09:12

    남편이 옆에 계시면
    자격증취득이 어려울걸요.
    제가 따서 하늘호수님댁으로
    출장갈게요.
    "베리꽃 불러줘~~~"
    언제든 불러주소서.

  • 17.08.27 09:14

    @베리꽃 푸 하하
    마침 그때 서방님 계시믄
    우짤건데?

  • 17.08.27 09:14

    @하늘호수 올 수 없잖우

  • 17.08.27 09:41

    손자손녀 보는 공은 없다잖아예
    그래두 이븐 걸 어쩝니꺼?
    전원의 로망을 안고 사는 어리버리 구 푼수
    자연에서 늘상 행복 하시길예~~~

  • 작성자 17.08.27 09:53

    손녀가 귀여워서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데
    엄마 불러달라고 할 때면
    맥이 쭉 빠지네요.
    할매는 역시 한다리 건너인가봅니다.

  • 17.08.27 09:47

    저는93년도 운전면허증도 7전8기로
    취득했어요
    베리님의 독거여인자격증은 포기하셔야될듯충고 드립니다
    대리로 따 드릴까요?
    (돈 많ㅇㅣ 주시면)

    손녀한테 저지른 만행은
    어떤것이었나요?

    옥수수 먹다말고 뒤집어 지게
    웃었습니다
    하이고, 내원참~~
    아직도ㅋㅋ

  • 작성자 17.08.27 09:57

    와~
    참 대단하십니다.
    독거여인자격증취득자시라니.

    손녀에게 저지른 만행은
    하늘과 땅과 저희 손녀만 알지요.
    그나 저나 걱정이에요.
    손녀가 말을 잘하게 되면
    할매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날텐데...

  • 17.08.27 10:01

    @베리꽃 ㅍㅎㅎ

  • 17.08.27 10:03

    @베리꽃 베리꽃님,
    시방 떨고 계신가요?

  • 작성자 17.08.27 10:08

    @율리아나 모연예인 딸내미 친정엄마처럼 고소당할까봐.
    후덜덜~~~~ㅎ

  • 17.08.27 10:00

    정식을 좋아하십니다

    자격증 갖고 혼자 살아야지
    무자격자가 혼자 사니
    고독사가 늡니다

    같이 공부합시다
    독거 할배가 ㅋ

  • 작성자 17.08.27 10:06

    살그머니님도 무자격자시군요.
    작가 자격증보다 따기가 어려운가봅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두가지 과목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더군요.
    영적과목, 육적과목ㅎ

  • 17.08.27 10:20

    손녀가 겪는 세대차이..
    대화가 안되는 할머니..
    엄마아빠는 내맘까지 알아주는데..

  • 작성자 17.08.27 10:52

    손녀와 할매는 여섯대차이.
    엄마와 세대니깐요.
    봉봉님과는 빵대차이ㅎ

  • 17.08.27 10:31

    손주들 키워주는 자격증은 아무소용없엉~~~
    돈도시간도 투자한만큼 내게오는건 아무것도~~~
    우린 이런거 하면 않돼요. 베리양~~^^

  • 작성자 17.08.27 10:53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닌뎅.
    은서니님이 만나주지 않으니깐.
    손녀에게 고발당하기 전에
    탈출하고 싶어용.

  • 17.08.27 11:13

    만납시다 난 29일 시간되요

  • 작성자 17.08.27 11:23

    스산한 바람이 불어
    옆구리가 좀 더 시려질 때 만나요.
    아쉬운대로 여름의 끝을 잡고 푼수모임 한번 했거들랑요ㅎ

  • 17.08.27 11:23

    그려그려 나도 그과여~~~^^

  • 17.08.27 11:37

    아이구 이거 큰일 났네
    '독거 여인 자격증'을 취득하실려고......

    나는 10여년을 ,그래도 독거 노인작격을 못땄는데

    목민심서에서 정다산은
    홀애비와 과부를 목민관은 짝을 지어주어야 한다는데....
    이거 여기 사또는 아무 소식도 없으니.....
    원참!

  • 작성자 17.08.27 12:25

    그래요?
    10년이 지나도 못 따셨다구요?
    운전면허증보다 어려운가봐요.
    그러시면 차라리
    부부면허증이 빠르실 듯 한대요.

  • 17.08.27 12:25

    손녀 뭔가
    불편한거가 있는게 분명할터..
    뭘까요? ㅎ

  • 작성자 17.08.27 12:24

    이 할매,
    억울하옵니다.

  • 17.08.27 12:19

    손녀 본지 천만년전 ‥
    지애미랑 풀어야 되나 어쩌나
    지나간 동영상은 감질만 나고
    거의 한계에 왔다고 봅니다 ㅜㅜ
    하나 낳튼지 해야지

  • 작성자 17.08.27 12:29

    딸들이 얼마나 간사한데요.
    저번에 저도 딸내미와 휴전을 했었는데
    지 자식을 맡겨야 할 처지가 되니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더군요.
    손녀를 봐 줄 일 없었으면 저도 천만년후에나 손녀얼굴 볼 뻔 했지요.
    하나 낳으시는 게 빠를 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7 13:59

    녹슨 칠판
    지우개로 열심히 지워보면
    어케 안될까요?
    손녀가 지 엄마한테 제발 할매의 소행을 일러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7.08.27 13:56

    남편분 빈자리 허전함을 손녀에게 퍼부시나봐요^^
    엽지기대용품 하나 맹그시면 손녀두 베리님두 화평 해지리니~ㅎ

  • 작성자 17.08.27 14:02

    올 가을엔
    갈비뼈 분단정리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직 화평을 위해서~

  • 17.08.27 14:03

    ㅎㅎㅎ 고 손녀 똑똑한건가 떼거지꾼인가...
    손녀한테 잘리게 생겼네요 ㅋㅋ

  • 작성자 17.08.27 14:06

    불러달라는 걸 보니
    심상치가 않네요.
    이러다가 무보수 보모할매
    직업잃는 거 아닐까 심히 걱정됩니다.

  • 17.08.27 15:34

    @베리꽃 ㅎㅎ그러게 엄마 불러달랄 일을 왜 만드셨어요~~ㅋㅋ

  • 17.08.27 16:03

    독거여인 자격증..??
    그런것도 만드나요.??ㅋㅋㅋ

  • 작성자 17.08.27 16:20

    갈수록 독거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이 많아지겠지요.
    자격증 공부하는 학원 아시면
    좀 갈켜주소.

  • 17.08.27 17:53

    난 얼라 맹그는 것 빼곤 혼자 다 할수 있쪄~
    난 천상 살림꾼 고치고 못고치고는 기술자 불러 하면 되고
    남자는 얼라 맹글때만 있으면 되제 잉~

  • 작성자 17.08.27 18:56

    운선님이야말로 진정한 자격증의 소유자십니다.
    같이 살든 따로 살든
    독거자격증 하나면 세상 거뜬히 살아내겠지요.
    외로움자격증은 따로 발급받아야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7 23:09

    이웃남
    숨바꼭질쟁이
    베리 베리 미워요.

  • 17.08.28 02:01

    주말만 봐주는건지 몰라두 우리집 부부는
    손자녀 봐주는것 일체 안받아 줍니다.
    잘못 보다가 애가 다치기라도 하면
    아주 곤란해서 더욱 싫어하지요~~~

  • 작성자 17.08.28 07:53

    딸내미가 먼 곳으로 시집가는 게 싫어서 붙잡은 게 오늘의 고생을 자초한 결과를 낳게 되었네요.
    그때 보내버릴걸~

  • 17.08.28 05:40

    재미지네요. 글이. ㅎㅎ
    어쨋든 남편이 서울로 서울로~
    잘 된 일이지요^^
    손녀는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거예요.
    엄마 아빠의 돌봄을 받겠다는~
    베리님 닮아 똑똑합니다 ^*^

  • 작성자 17.08.28 07:54

    딸내미가 매일 손녀에게 세뇌를 시킵니다.
    "할머니를 사랑해요"
    손녀가 불쌍합니다ㅎ

  • 17.08.28 17:20

    58개띠 안해가, 이웃 동 젊은부부 4살짜리 여아를 유아원퇴근 시키는데..
    놀이터 놀다가 집에 델구와서 씻기는 일을 제가 담당.
    맨날 잘 안 씻을라 하기에 한마디 가볍게(?) 했더니..
    나직한 목소리로 엄마엄마 하면서 눈물을 뚝뚝 !!

    어찌나 애처러운지.., 반주마치고 집에 온 안해와 대판 싸움..
    낼 당장 도로 데려다 줘라. 고마 해라 !! 안된다 연말까지 갈란다 !!

  • 작성자 17.08.28 17:29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야 손녀니까 그렇지만
    남의 자식의 눈에 눈물떨구게 하시다니~ㅎ
    잘 키워야 본전이라는 말.
    실감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8 21:14

    벌치기 남편이 있으면
    자격요건이 안되나요?
    아폴론님이 심사위원장이신 모양입니다.
    잘 좀 봐주이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