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펴지지 않는 그의 등
밤마다 꿈속에서만
활짝 펴진 날개로
바다 위를 날고 있다
첫댓글 '청년과 바다는노인과 바다가 되었다'그렇겠습니다.
해바라기 물들었나요
와우! 눈에 확 들어오는 이미지입니다넘 아름답습니다^^
이미지가 압권입니다
꿈 속에서만 날고 있다니 좀 서글퍼지네요 ...
평생을 바다와 함께 해 온 노 어부의 애환이...
동요가 생각납니다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 저어가요 선생님의 갈매기는 노인의 꿈속 대리물이군요
첫댓글
'청년과 바다는
노인과 바다가 되었다'
그렇겠습니다.
해바라기 물들었나요
와우! 눈에 확 들어오는 이미지입니다
넘 아름답습니다^^
이미지가 압권입니다
꿈 속에서만 날고 있다니 좀 서글퍼지네요 ...
평생을 바다와 함께 해 온
노 어부의 애환이...
동요가 생각납니다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 저어가요
선생님의 갈매기는 노인의 꿈속 대리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