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W 이게 언커야????
이거참... 이제 이런놈은 그냥 취급도 안해주는건지... 저게 첨에 나와서 들고패면 얼마나 아픈데'ㅅ'... 언커라니!!
그리고 정말 2010 이상해 보인다거나 혹은
'이건 정말 괴덱을 만드는 사람도 쳐다보지도 않겠구나' 이런카드가 '아직은' 보이지 않으니 나름 괜찮군여
tier1 급 덱의 소스도 몇 몇 보이고 이것저것 재미난게 많네요.
W 2점막고 그 2점 돌리는 카드도 엄청 괜찮아 보임.
진짜 백숄 맞아본 사람들 많으실텐데 그거 4마나로 친건데 대충 좀 미친카드 가틈
2마나로 올려야하지 않나... 하긴 뭐... 2/1이 언커인걸. 익자일은 하나 마나에 하나 리무브고...
세상이 참 재미나게 돌아가는군여'ㅅ'ㅋ
화이트에 재미난 카드들 많고
녹색은 5마나 데스터치 2/2 나올때 아마 크리쳐 빼고 아티, 랜드, 인첸트 셋중에 하나 골라 패는거 이거 진짜 엄청
좋아뵈드라구요. 나름 이거저거 견제도 되고 뭣보다 데쓰터치?? 거의 엔간하면 2:1 교환이 가능한카드...
솔직히 첨보고 좀 묘~했음. 어쨌든 전 그린이 좋아서 좋은 일이군여.
레드는 뭣보다도
전설의! 볼 라이트닝! 라이트닝 볼트!!!
이거 미친듯...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로... 볼라야 뭐... 요즘 크리쳐가 엄청 득세니까 걍걍 그렇다 치지만
(하지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볼트??????? 이건 좀 이상한듯... 솔직히 말해서 말이죠.
(1마나 3점 번이라니!!! 1마나 3점 번이라니!!!!!)
블랙이랑 블루는 아직까지 눈에 확 띄는 카드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블루는 좀 고만고만하게만 나왔음 좋겠고 블랙은 좀 좋은것좀...
뼈벽이런거 말고...
밑에 글을 보다가요 바뀐 룰?? 암튼 그거중에 이게 있었어요
2. 중요: 플레이어는 게임과 게임사이에 게임 내에 쓰지 않은 노트를 볼수있습니다. (보딩노트 써놓고 그대로 보딩해도 상관없음..)
이게 무슨뜻ㅇㅣㅁ??
그냥 노트하나 가져와서 펴고 봐도 된다는 건가요? 보딩노트는 뭐죰?? 'ㅅ' 궁금해서말이죠.
4번째가 그냥 주위사람이 두 플레이어에게 말하고 저지 불러오는 건... 충분히 악용의 소지가 있어보이는데 뭐.
알아서 하겠죠
암튼 결론은 레드, 그린, 화이트 만만세! 블랙은 제발 부흥의 기적을!!!
블루는 몰락해버려라.
첫댓글 아, 질문. 바뀐거중에 exile이란 단어가 있던데 리무브 인가욤?
넵
2번에 대한 답변을 좀 해드리자면...제가 언제더라...하튼 초보 시절에 멋도 모르고 나름 중요한 토너 준비한다고(아마 gpt어쩌구였을듯...인터하비 성수던가...아...이전한 곳에서 했던 토너...였는 듯) 전날...유행하는 덱을 죽 적어놓고 그 덱에 대비할 제 사이드를 연구해놓고 적어놓은 것을 다음 날 토너에 들고 가서...게임 첫 판 끝나고 꺼내서 본 적이 있었는데...(상대덱 상대로 내가 전날 뭘 보딩한다고 적어놨는지 까먹어서 ㅡㅡ;;) 그걸 옆에서 지켜보신 분이 그거 룰상 안되는 거라고 해서 게임패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런게 이제 허용되는 걸로 바뀐것 같네요
아하... 그렇구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