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18-00011463-bunshun-life
돌연, 모친이나 친구의 인격이 빙의한 것 같은 수수께끼 같은 언동을 시작한 김지영. 진찰한 정신과 의사의 진료 기록 카드의 형태로 한국의 근현대에 여성이 받아 온 사회적 억압을 극명하게 그리고, 100만부를 넘는 베스트 셀러가 된 소설이 번역되어 일본에서도 히트 중이다.
(중략)
2018년 12월 발매. 초판 4000부. 현재 9쇄 13만부
마에다 히사 / 주간 문춘 2019년 4월 18일호
댓글
pto*****
우리집 근처 책방에서는 본적 없어...
rcs*******
흥미 없어
필사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
그 반일 적국이 드러낸 어리석은 행동은 도저히 용서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많은 일본인은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아
일본의 미래를 위해 조선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sum*******
읽어본 적도 없고,
당연히 읽을 일도 없습니다
ななし
제목을 여러 번 보게 되어서, 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다면, 나의 소양이 된다면 어떤 것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보고 별로라면, 더이상 이런건 읽지 말아야지 하고 교훈도 되니까요
(^○^)
저는 72년생이지만, 읽으면서 도중에 답답해졌습니다
여자가 읽으면 알게되는게 많을 거예요.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성별이라던지, 나이라던지, 어머니는 전업주부라던지.
담담하게 사실을 써놓은 듯한 느낌의 이야기로, 뭔가 불타오르거나 비판하는 듯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한번 읽어보고 비판하는게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penguu
독서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물어봐도 들어본적 없다고 말했는데?
이제 그만, 별로 히트하지 않은 걸 히트라고 떠드는 거 그만둬.
vbs*****
BOOK·OFF인데 책 없잖아!
108엔이라면 읽어 봐도 좋을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떨까 이정도 평판이면 읽어봐도 좋을까?
好物
현재 국내 부수 말하고나서 '히트 중'이라고 말해.
실제로 안 팔리고도 '조용한 붐'이라는 편리한 말도 있고.
shi***
누가 흥미있다고
tot*****
작자와 비슷한 또래의 여성이라면 한 번은 경험한 적이 있는 내용이었어요. 이제 회사원 10년째가 됩니다만, 나는 신입사원 때 "여자는 어차피 결혼하고나서 그만두니까" 라고 면전에서 들었어요. 어느 나라도 여성의 취급은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슬퍼진달지... 코멘트를 보고 느낀 건 어차피 한국의 책이니까 싫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30대 이상의 여성은 읽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tag*****
전혀 관심 없고, 읽을 생각도 없어.
rei***
언제 유행했어?
'유행' 이라는 사기?
fts*****
히트했어? 처음 들어봤다.
fur***
전혀 내용 없는 설명w
sin*****
저번에 이 책 조금 디스하는 글 적었더니 삭제되었다.
말하고 싶은것을 적었는데 Yahoo는 왜 지운거야.
언론을 탄압하는 건 누구?
*******
일본에서는 히트하지 않았으니까.
名無し
히트했어?
aji***
음, 뭘 가지고 히트하고 있다는 거지?
tim***
몰라.
본 적 없어.
goh*****
문춘은 어디서 돈을 받은거야?
んんん
아마 기분 탓입니다.
dis*****
13만부로 히트라니 w
노기자카46 멤버의 소설 따위 20만부 팔리고 있습니다.
마타요시 나오키*에 이르러서는 300만부.
(*마타요시 나오키: 2015년 불꽃으로 문학상을 수상한 개그맨)
rvm*****
전혀 줄 선 것 못 봤습니다만...
d22*****
한국문학 붐? 뭐 그건 부정하지 않아요.
기초학력의 저하와 활자 이탈에 가속도가 붙는 현대 일본이지만, 한류는 단순하고 평이하니까요. 문학의 소양은 없어도 읽을 수 있어.
일식의 미묘한 맛의 깊이에 빠지지 못한 미각 둔한 사람이 맵기만 한 맛에 빠지는 것처럼.
イングリッシュ拒否男
어디서 본 듯한 그림이네. 이것도 무언가의 표절인가?
kyc*****
악질적인 광고 기사네요
m_n*
이 기사 몇 번이나 나오네
광고라는 거 들켰어
バクバク
선전이지요?
구입해서 끝까지 읽었어요.
특별한 내용도 없고 일본도 한국도 비슷비슷.
pol*****
저쪽의 문학? 싸구려에 달려드는구나....
asa***
뉴스란에, 저속한 책의 선전.... 주간 문춘의 책입니까...( ́-ω-`)
첫댓글 반응이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