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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으로 인해 정부에서 통화지출 증대 정책으로 시장을 인위적으로 떠 받치고 있지만
경제 체력의 근본인 무역적자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막고 있는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더 이상은 지탱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진입.
부동산 주식 채권 모두 폭락의 시그널은 환율
위의 도표에서처럼 환율이 급등하게 되면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지나치게 폭증한 상태에서 국내 경제의 기초체력이 급격히 낮아진 상태이기에
최소한 모기지 사태 때인 1600원은 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됨.
문제는 IMF 구제금융 발생때의 환율을 넘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넘을 가능성이 70% 이상이라 보고 있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서게 되는 순간부터는 CDS(크레디트디폴트스왑:부도지수)가 상승
1500원대를 넘어서게 되면 CDS가 급속도로 상승
1600원대를 넘어서게 되면 CDS가 폭박적으로 상승하게 됨.
이 경우 부동산 주식 채권 모두 폭락하게 됨.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좋은 조건 -> 우량 기업이면서 고정금리 8% 이상인 채권 : 1000만원에 구입 가능
환율 급등으로 CDS 폭발시 -> 위의 조건에 600~700만원에 구입 가능
심할 경우에는 400~500만원에도 구입 가능(IMF때는 더 하락했음)
따라서, 현재는 부동산 주식 채권 모두 투자하지 않으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숨만 겨우 쉬는 수준”…채권 ‘3배 하락’ 베팅한 서학개미 혼절
https://v.daum.net/v/20230922221502482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미국금리가 5%에서 고점으로 예상하고 투자를 하면서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많은 대중들이 예상하고 움직일 경우
그 방향대로 움직인 경우는 없었다는게 과거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 많은 대중들이 미국금리 고점을 예상하고 채권에 투자한 상황에서는
현금을 들고서 관망을 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이번 미국 양털깍기의 대상이 한국이 될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발생할 위기는 과거 IMF 구제금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예상 됩니다.
지금은 시간에 투자를 하는 마음으로 현금을 가지고 있기를 권유 합니다.
너무나 많은 돈을 공장에서 찍어 내듯이 남발하였던 것이
얼마나 무서운 상황으로 되돌아 올지...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22년 11월5일부터 채권투자 하지 않으시길 당부하는 글을 7번을 게재하였고,
이번이 8번째이니 더 이상 채권투자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폭풍후가 몰아칠 때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욱 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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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에 환율 방향에 대해 게제하였던 글 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몇년 연기가 되었지만, 1번의 시나리오로 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환율 변동 추가 시나리오와 세계경제 붕괴의 단초는
https://cafe.daum.net/dobongbak/NU7l/13518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됩니다.
폭풍이 오는군유...
무섭네요..고맙습니다
주의를 더욱 기울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에서 진중함과 무거움이 느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고견 감사합니다.^^
현금이 킹왕짱 !!
사태가 클라이맥스로 올라가고 있네요.
정상에 오르면 피날레~~~~
펑 !
너무너무 무시무시합니다.살아남느냐 죽느냐
생사의 기로 하지만 세상은 평온한척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