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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무수카페인에 대해 약사들을 대상으로 적은 글
웃는바다 추천 2 조회 327 11.06.28 10: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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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28 10:20

    첫댓글 여기에 묘한 글을 하나 보탰습니다. 전투에서 바라다 보아야 할 점의 하나가 결과가 나온 뒤에 한바탕 하는 것 보다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 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권을 가진 자들은 묘한 지점에서 묘한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생기면 조금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다 보면 이외의 지점들이 보입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상비약 운운하더니 뜬금없이 박카스를 풀었습니다. 국민들이 야간에 박카스를 못마셔서 그렇게 불편하던가요? 이상하다? 한번 집어 보는 겁니다. 그럼 답은 바로 나옵니다. ㅎㅎ

  • 11.06.28 14:34

    무수카페인 풀리면 안되겠군요.어쨋든 박카스 불매!!

  • 11.06.28 22:00

    무수카페인이란게 뭔지 저도 잘 몰랐는데...지금 검색해보니 펜잘, 게보린에도 들어있네요. 단독으로는 안쓰이고요. 커피나 녹차에 카페인이 많다고나 들었지요.....무분별하게 쓰면 해로운 물질인가봐요. 중독성이 있어서...박카스 먹으면 안되는 상식 하나 추가했습니다.

  • 11.06.29 10:54

    박카스 먹으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뭐 지금도 안먹지만.

  • 11.06.30 10:26

    이 글을 읽으면서 다큐영화 마이클 무어의 '식코'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부시와 공화당 의원들 등장하는데 그들 머리위로 제약회사 로비자금 액수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민간보험 문제와 관련해서 나온 것이겠지만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미국이 제약회사 농간에 놀아날 수밖에 없겠더군요. 신종플루 때도 제약회사의 음모론이 대두되기는 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왜곡 정보에 쉽게 넘어가는 국민들이 비교적 많아서 약물 오남용, 중독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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