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대 안하시는 편이.... 수많은 대형 모드들이 좌초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딱 봐도 복잡한 코딩이 필요해보이는 데다 배너로드는 원판 자체가 불안정하고 모딩을 제대로 지원 안하고 있죠. 나오더라도 수 년은 족히 걸리고 와중에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차라리 빅토리아 3 기대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애초에 게임 2개를 모드로 엮는다는 거 본 게 폴아웃 뉴베가스랑 폴아웃3인데 이 둘은 게임 엔진이 같았습니다.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엔진같이 좀 대중적인 엔진을 썼다면 모를까, 패독사 자체엔진인 클라우제비츠(크킹3 엔진인 조미니는 클라우제비츠 개량)랑 배너로드 만들려고 개발한 자체엔진이랑 얼마나 호환될지 회의적이네요.
첫댓글 크킹3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전투 내에서 쓰이는 양쪽의 전력 정보를 통해서 마블에서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는데 아직 안나온 듯합니다.
개쩌네요 ㅋㅋ
배너로드 매출 떡상!
시간은 엄청 잡아먹겠지만 꿀잼이겠네요. 근데 군대수는 배너로드 기준으로 하나
예전 이브 온라인에서 추진한 프로젝트 생각나네요ㄷㄷ 이거 정식으로 콜라보 맺는다면 당장 패독 주식 사러 갑니다. 아니지 미리 사둬야지
헐 ㅋㅋㅋ 예전에 토탈워+마블 워밴드 떡밥 있었는데 그게 실현되는 겁니까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어우 ㅋㅋㅋ 수많은 병종들과 수천수만명 전쟁도 있을꺼고... 잘 되려나
크게 기대 안하시는 편이.... 수많은 대형 모드들이 좌초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딱 봐도 복잡한 코딩이 필요해보이는 데다 배너로드는 원판 자체가 불안정하고 모딩을 제대로 지원 안하고 있죠. 나오더라도 수 년은 족히 걸리고 와중에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차라리 빅토리아 3 기대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애초에 게임 2개를 모드로 엮는다는 거 본 게 폴아웃 뉴베가스랑 폴아웃3인데 이 둘은 게임 엔진이 같았습니다.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엔진같이 좀 대중적인 엔진을 썼다면 모를까, 패독사 자체엔진인 클라우제비츠(크킹3 엔진인 조미니는 클라우제비츠 개량)랑 배너로드 만들려고 개발한 자체엔진이랑 얼마나 호환될지 회의적이네요.
저도 여기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