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숲아카데미 개강식 있던 날*^^*

[금송 윤은주]

2007년 5월 3일...

국립광주박물관 누리관 세미나실에서

여러 준비과정을 거쳐 제2기 숲아카데미 개강식을 치뤘습니다.

6시 5분...

제일 먼저 늘푸른님이 '사랑스런 2기'(^^ㅋㅋ)님들을 기대하며 첫 발도장을 찍으시고

그 후... 16명의 제2기 숲아카데미 수강생들과

25명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개강식을 시작하였습니다..

1. 개강식 사회를 보고 계신 산소같은남자 김택곤샘~

    신선한 산소를 품어주는 사회로 우리를 상쾌하게 해주셨구요~

2. '대표님의 환영인사'가 있었습니다.

    고구마깡 박계순샘의 그 행복한 표정 개강식 내내 계속되었구요~

    모두 그 표정 궁금하시라고 뒷통수만 보여드립니다*^^*ㅋ

    (궁금하시면 자료실 앨범에서 찾아보세요^0^)

3. 장 지오노원작의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은 사람' 상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불을 끄고 봤지요^^+

    아래 진달래빛의 겉옷을 입으신 봄처녀님이 누구게~~~요?^^ㅋ 

    효천 조정숙샘이셨어요^^ 축하객 2분과 함께 오셨답니다.

4. 애니메이션 상영이 끝나고 쉬는 시간...

    숲향기 박향샘이 지원해주신 맛있는 쑥설기(?^^+)와

    나비 이승희샘이 지원해주신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감사히 먹었답니다.

5. 자 이제부터 내빈이 누구누구 오셨나 둘러볼까요~~~!^^

    맨 앞에 풀씨 김현석샘~ 아이비 안수환샘~ 숲과사람 강영란샘~ 김혜숙샘~

    늘푸른샘 임방은샘~ 그리고 뒷통수만 보이는 멋쟁이 노각나무 김미혜샘~

    [한국의나비] 게시판지기 왕오색 김남송샘이 보이시네요*^^*

6. 이제는 모둠을 나누고 자기 소개하는 시간^^

    모둠은 세모둠으로

    [푸랭이 : 林이랑]모둠  

    [노랭이 : 고목]모둠

    [귤빛 : 토마토]모둠으로 색깔별로 만들어졌구요~

    자기 이름표엔... (이름표가 될지 모르셨겠지만^^+)

    4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쓰거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셨답니다.

    1. 강의가 끝나면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먹어야겠다~!

    2. 길을 가다 첫사랑을 만났다. 그 때 그 느낌을 그림으로...^^+

    3. 내나무 : 어렸을 때 자라면서 나와 함께 해준 나무나

        자기가 심었던 나무 또는 앞으로 심을 나무를 그리세요~!^^

    4.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 우리협회 주제어죠~^^

        숲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한마디씩...

        모두들 어떤 이야기를 쓰셨을까~?^^

7. 제일 먼저 맨 앞에 앉아계셨던 박양순님~ 자신을 마니또를 찾아가보지만...

   단번에 찾기란 매우 어렵다는 거~~~~!^^ㅋ

   제2기 숲아카데미 수강생 여러분~~~! 자신의 마니또 잊지않으셨죠~?^^

    *아참참~! 맨 앞에서 팔짱끼고 웃고 있는 미소녀가 바로 저 금송이랍니다^^

8. 제2기숲아카데미 교육생을 위한 환영연주

    늘 준비된 울 숲해설가협회 대표 연주자 '풀씨 김현석'샘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습니다.

    로맨티스트 풀씨샘의 '로미오 앤 줄리엣'의 어 타임 포 어스(A Time for us)...

    모... 대충~ 해석하자면 '우리들을 위한 시간'시간이 되는거죠~!

    정말로 행복한 우리들을 위한 시간이었답니다.

    역시 풀씨샘은 센스쟁이세요(풀씨샘이랑 같이 사는 숲과사람샘이 넘 부러워요^0^ㅋ)

    덤으로 '아름다운 것들'을 다 같이 합창하며 환영연주를 마치셨답니다.

    같이 노래를 부르다가 보니... 24살 꽃띠 아가씨가 뭔 노래냐고 묻더군요^^+

    나도 모른다할걸... 그람 나도 20대처럼 보일텐뎅...^^;;;

9. 자 이제부터 '사랑스런' 제2기 아카데미 교육생들 나갑니다~~~!!^^

    번호에 맞춰 이름이랑 닉네임을 붙여주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세분이 빠지셨네... 이런...

산들샘~~~ 사진 찾아서 더 올려주세요~~~!

푸랭이 모둠 세분이 빠지셨어요^^+

그리고 함께 해주신 울 회원님들의 소개가 있었답니다.

풀씨샘, 숲과사람샘, 숲향기샘, 작은나무샘, 노각나무샘, 산소같은남자샘, 사진찍느라 얼굴이 안보이시지만 감성지존 산들샘^^, 최용주샘, 아이비샘, 김혜숙샘, 효천샘, 효천샘과 함께 오신 두분샘, 나비샘, 이채연샘, 좋은날님, 왕오색샘, 깨비샘, 늘푸른샘, 금목서샘, 단지샘, 며칠 전부터 매일 박물관으로 출근하신 고구마깡샘과 금송샘^^ㅋ, 맛있는 거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분주히 뛰어다닌 천리향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숲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해주셨답니다*^^*

혹여 제가 깜빡~! 빠뜨린 분이 계시면 꼬리글로 올려주세요~~~!

제가 눈이 나빠서^^;;;;ㅋ

[천리향(정숙희)]

구지은님,임동규님,서경희님이 안보이는군요..

[산할아버(수풀)]

산할아버지 도 왔었잖아요. 그런데 왜 안보이지 ? 그래 맞아 마음이 예쁜 사람은 다 보여요. 그지요 ?

[고구마깡(박계순)]

13번 김영많선생님~

[노을]

나비선생님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