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어제의 일기라 할수 있다.
탁구는 울산대표 선발전을 이경호 탁구교실에서 개최하여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 탁구치러 오니까 그러내. 탁구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해서 내혼자 볼박스에서 서버연습만 했다. 선발전을 구경못한것이 아쉽기도 하다. 알았으면 구경하러 와서 맘것 즐길수 있었을텐데...
출근한줄 알고 있었던 홍익형님을 만날수 있었다. 근무중으로 알고 연락을 하지 않았다. 경철형님과 9시에 만나기로 했기때문에 구장에 갔다. 탁구장에 전화로써 형님이 안온다는 말을 듣고 집에 가려고 밖에 나가면서 만나 이름다른 구장인 당구장에서 탁구 대신 당구로써 대접전을 벌이고 닭을 안주 삼아 소주와 콜라로 약간 취하였습니다.
나도 콜라를 마셨지만 음취라서 그런지 취하였다.
와! 닭을 겁나게 드시데요. 3마리를 드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별로 안먹는꺼던요. 그 전에는 탁구 이야기 하시더만 술이 술술 들어가니까 여자 얘기가 나오데요. 그 뒤로는 저는 모릅니데이. 헤헤 어따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