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보류지 매각은
2021년 11월, 경쟁입찰을 시작으로 여러차례 유찰 후
2024년 3월 4일에 기존 매각가보다 낮아진 가격에
선착순 입찰로 바뀌면서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었고,
3월 15일에는 약 1억~1억 5천만원이 오른 금액으로
재공고를 했습니다.
오른 금액대로도 계약이 추가 성사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조합은 5일 만인 3월 20일에
5천만원~1억원 가량 추가 상승된 금액으로
다시 재공고를 올렸습니다.
개별적인 취향는 다를 수 있지만
가격이 비슷하게 나왔다면
보다 입지가 뛰어난 매물부터 골라 계약하므로
현재 남아있는 매물은
선호도에서 살짝 밀려난 매물일 수 있는데
최초 가격보다 1억 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까지
오른 금액으로 최종 다 완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재공고에 따르면
① 151동 1206호 21억원 → 22억 5천만원
② 151동 1606호 21억원 → 23억 5천만원
③ 154동 1207호 21억 5천만원 → 23억 5천만원
총 16세대 중 13세대가 계약이 성사되면서
남은 보류지 매물은 모두 전용 59㎡로
단 3세대만 남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개포동 매매 분위기도
봄날씨처럼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 가격 접점이
좁혀지지 않은 채 관망세가 우세하였는데,
래미안 블레스티지 84㎡ 거래 소식도 들려오면서
최근 들어 매매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전용 59㎡와 84㎡ 평형의 매수 문의는
지속적으로 오고 있고
큰 평형 문의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그동안 얼어붙었던 매수 심리가 점차 살아나는 걸까요?
다소 살아나는 흐름을 보이는 개포동 매매 시장을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 늦게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3월 말이 다가옴에도 밤낮 기온 차가 꽤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류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