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0의 목적은 무엇인가, 미국의 생각과는 다른 중국의 방식
The real purpose behind China 's mysterious J-20 combat jet
http://www.wearethemighty.com/articles/the-real-purpose-behind-chinas-mysterious-j-20-combat-jet
미 해병대는 F-35의 일본 배치에서 "F-35B의 도착은 일본 및 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대한 헌신의 표현" 이라고 당당히 발표하고 있다. 미국과 미 동맹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몇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원인의 하나로 중국이 인공섬을 건설하고 레이더, 미사일 발사대를 남중국해에 들여온 것이있다. 총 5 조 달러의 무역이 매년 오가는 무역로 이다. 그 미 - 중이 간접적으로 격전을 벌이는 것이 전투기 분야이다.
China's Chengdu J-20. | CDD
중국은 청두 J-20을 F-22에 필적한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J-20은 원래 전투기에서 공중전용 장비도 아니고 스텔스성 없이 F-22 나 F-35 와는 전혀 다른 기종이라고 해설하는 경향이 있다.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의 말콤 데이비스 박사는 Business Insider 잡지에 "J-20은 F-35과 근본적으로 다른 기체" 라고 말했다. 데이비스가 말하는 것은 J-20은 "고속, 장거리도 아니고 중국이 스텔스를 중시하지 않은 것은 분명" 하다며 미군기과 공대공 전투는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단언한다. 반대로 "AWACS와 급유기를 표적으로 하는 것이 중국의 목적으로 미군의 기능을 빼앗으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급유기를 전방에 배치하지 못하면 F-35 기타 장비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급유기가 없으면 F-35와 같은 장비는 비행 거리가 크게 제한되어 버린다. | US Marine Corps photo by Cpl. Brian Burdett
퇴역 미 공군 중장 데이비드 뎁추라도 마찬가지로 Defense & Aerospace Report 에 지상에서의 평가를 작년 11월에 했다. "J-20은 F-22와는 성립이 다른 기체이다. 전면은 낮은 시인성이 되어 있지만 기체 전체는 다르다. 공중전도 상정하고 있지 않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장거리 무기를 탑재하고 있는 것" J-20은 스텔스와 공중전 성능을 포기한 대신에 방어가 약한 표적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이 첨단 스텔스기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은 전방위 스텔스기의 지식을 확립하고 있지 않다.
뎁추라는 J-20 컨셉을 "지금까지의 연장선에서 디자인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단번에 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 고 평하고 있다.
F-35와 F-22 모두를 조종한 경험이 있는 데이비드 버크 중령도 중국의 기술 개발에 대한 의혹을 감추려 하지 않는다. Business Insider 잡지에 “제 5 세대기에서 정말 올바른 성능을 가진 기체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평하고 있다. 버크 중령은 J-20의 위협을 느끼기보다 미국의 잠재적 적국이 F-35로 대표되는 미국의 신형기에 열심히 대항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현실로 본다. "만약 여기의 F-35 나 F-22의 효과가 없다면 저쪽이 대항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