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안 가득히 퍼지는 울림 ㅡ
날이 저물면 더욱 바이크와 내가 하나가 되네요
성묘하고 점심하고 준비하고 출발은 오후 3시 ㅡ
복서님과의약속은 날씨땜에 어긋나고 충주에서
방향돌려 포항으로 3백키로 네시간 동안 달렸습니다
내일은 영일만 호미곶 경유해 부산으로 갑니다
길에서 혼자 달리는 오렌지색105주년 울트라 만나시면 손 흔들어 주세요 ~^
남서해안 으로 주욱 달릴 예정이구요
어디서 머물지는 아직 모릅니다
추석날이라 잘곳은 있을지 모르겠네요ㅡㅎ
불효자 모텔에서 행복하고 쓸쓸하게 잠을 청합니다
첫댓글 라이딩 도중에 들려볼만한곳 있으면 추천좀 해 주세요 ~^
안운 무복 하세요~~
105주년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여정에 갈채를 보냅니다. 외로움이 더할수록 멋은 두배로 더해지니 원턴하는 시간 내내 할리와 대화 하시길
안투,즐투하세요
행복한 투어 하셔요^^
어제의 우중투어로 인한 동선 꼬임으로..ㅠ ㅠ 뵙지 못하여 항시 비탈님 안전과 안녕을 기원드림니다...
즐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