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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부작용 너무 많아! 진짜 목숨걸고 맞을 가치가 있나?"
화이자와 모더나, AZ, 얀센 등 코로나 백신을 맞은 여성들이 일제히 하혈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한 여성이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갑자기 하혈(출혈)이 발생하고 심각한 고통이 수반된다는 청원을 올리자,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너도나도 자신들의 케이스를 밝히고 나선것.
현재 포털 사이트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사례 공유와 정부의 백신 강요를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뒤 멈췄던 생리가 다시 시작됐다."
"폐경기 여성인데 백신 접종 후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
"백신 접종 한 여성인데 하혈과 함께 엄청난 복통이 수반된다."
"백신 접종 후 하혈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있느라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
"6월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2달간 생리 4번 했다"
"25일에 생리 끝났는데 .. 30일에 접종하고 31일부터 오늘까지 하혈중입니다. 이상반응신고 '기타' 란에하라는데 ..열어봐도없고.. 쓸수있는곳도없고.. 뭐 외국자료에 그런소견이 없다고 관계가 없는게 아닐텐데 아직 연구를 안했을수도있고. 지금까지 50 ~60대여성들 예방접종이야 보통은 폐경기이후라 이런일이 드물었지만 지금 가임기 여성들 접종이라 더 많아질것같아요..
보통은 폐경기이후라 이런일이 드물었지만 지금 가임기 여성들 접종이라 더 많아질것같아요.. 무엇보다 현황파악이라도 제대로 할려면 조사부터 똑바로 하세요"
그동안 백신 부작용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던 주류 언론들도 결국 백신 접종 이후 하혈과 생리불순 등을 보이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사화하기 시작했다.
백신 부작용 왜 쉬쉬했나?
백신 접종후 심각한 피해를 보면서도 부작용에 대한 공론화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KBS와 MBC, SBS와 연합뉴스, YTN등 주류 언론 방송사에서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신 부작용이 아니라 다른데서 원인을 찾았으며, 자신에게만 국한되는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의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 임계치에 이르러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처음에는 집단면역을 달성해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면서 백신을 강요하더니, 집단면역이 불가능해지자,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방송사들은 방역당국의 입장을 앵무새 처럼 따라서 보도하면서, 백신 접종률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백신의 부작용이나 실제 효과등에 대한 보도도 별로 없었던 점도 큰 문제라고 지적된다.
시민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부작용을 다른 사람도 같이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막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언론에서 백신접종과 부작용 사이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을 해대는 바람에,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한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다.
백신을 대부분 접종한 최근에서야, 최근 여성의 하혈과 생리불순, 폐경기 여성의 출혈 등이 온라인 상에 퍼지게 된 것도, 서로 공론화를 먼저 하지 못하도록 쉬쉬하는 분위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백신 접종 후 생긴 하혈이 단순 생리주기가 바뀐게 아니라 더 심각한 부작용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생리는 난자와 자궁내막이 뜯겨져 나오는 현상인데 비해, 지금 백신을 맞고 피가 나오는 현상은 단순히 혈관 혈액계에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출혈이라는 것이다.
폐경기 여성들도 백신을 맞고 생리가 나오니 임신을 다시 할수 있는게 아니라, 단순 출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리불순이나 하혈 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질병당국, 이제 어쩔 셈인가?
중앙일보는 박인양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부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백신을 접종하면 항원에 대해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우리 몸이 면역반응을 만들어내는 과정도 크게 일어난다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라며 “뇌하수체와 난소, 자궁내막이 삼중주로 생리 주기를 만들어내는데 이 중 한 두 가지가 면역반응에 영향을 받아 균형이 깨지면 월경 이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본다”라고 추정했다. 다만 박 교수는 “현재로썬 월경 이상은 일시적인 증상이고, 의학적으로 조절 가능한 만큼 득실을 따져보면 접종을 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백신이 여성들의 출혈에 대해 어떠한 심각한 영향을 끼쳤는지 자신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아직도 백신을 접종하라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하는 저런 교수들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분노의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부정출혈(생리주기 외에 생기는 이상출혈)이나 월경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다수 나타나자 빌병당국도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정부는 앞으로 관련 사례를 적극적으로 보고받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은 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국외에서도 제시된 바 없지만, 당국이 자료를 수집하고 신고를 받아서 그에 대한 연관성, 인과관계가 있으면 이른 시일 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질병당국은 항상 자신들의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수한 여성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질병당국은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국외에서도 제시된 바 없지만," 이라는 말을 통해 방역당국 자신들이 백신을 강요하면서 벌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애써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아 불완전한 백신을 전 국민에게 강요한 점,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백신과 부작용 사이에 인과성이 없다고 우긴 점, 제조사의 메뉴얼에도 없는 교차접종을 선동한 점, 백신 접종 주기를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마치 안전한 것 처럼 호도한 점,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발표할 때 검사자 숫자를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여부 등 추후 법적 소송에서 가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신 부작용 사례가 계속 나오면, 백신 접종을 반 강제적으로 강행했던 정부와 방역당국에 대한 소송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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