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화)기도의 참맛

[울바노]

9월 3일(화)
기도의 참맛
A true pleasure of prayer

예수님께서는
바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
( 마태 14,23)

하느님
보일러를 꺼주세요
너무 더워요 

옛날 사람들은
부채하나
가지고 살았는데

어찌
견뎌내었나
궁금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더워야
벼도영글고

고추도
빠알갛게
익어가겠지요.

기도가 얼마나
중요했으면

예수님께서
실제로 모범을
보이셨을까요

그것도
산에오르시어
홀로 조용하게~

기도는
절대자와의
소통이지요

나약하고
앞일을 모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겠지요 

♡ 기도는 ♡

기도는 그분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져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주셔서
고맙다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감동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할수록
더 잘하게 됩니다.

자주 기도를
함으로써

기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기도의
꿀맛을 모릅니다.

그분과의
만남속에 천국은
이미 나의 것입니다.

정세현(울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