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중국은 한국을 가슴 속 깊이서 부터 매우 무시한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모두,, 그의 단편적인 예가 되는 사건이 얼마전 칸영화제에서 있었다.
사건 요약
칸영화제에서
쭝국기자들이 전지현을 보더니 기웃거림.
인터뷰 따고 싶은데, 전지현을 보니 통역이 없음
그래서 ㅆㅃ 헐리우드 스타도 아닌 소국 한국에서 온 여배우에게 예의나 관례따위는 필요없어 하더니
전지현한테 짱글리쉬와 짱국어를 남발함..
전지현이 당황해 할 줄 알았는데.. 알아듣고 한국말로 친절히 답해줌..
쭝국기자들 급 당황.. 뭔말인지 못알아들음..전문용어로 역관광당함.
인터뷰를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게 되어버림.
짱글리쉬가 안통하고, 세계적인 스타 인터뷰를 딸 수 없었던 짱국기자 결국 아쉬운건 짱국기자들이 됨
결국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열심히 발번역함..
전지현의 기개에 눌림.. 전지현 승..
짱국기자들 GG침
칸에서 전지현이 외신기자들(중국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통역이 없는데도 외국어로 질문받고 통역없이 한국말로 당당히 답변했다는 보도를 보고 전지현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사실 공식 인터뷰의 통역문제는 주최측 즉, 인터뷰를 요청한 쪽이 어느 쪽인가에 달려있기는 하다. 외신언론쪽이 먼저 인터뷰를 요청했을 경우는 기자들이 통역을 준비해야하고 인터뷰를 하는 쪽에서 먼저 주최나 요청했을 경우는 주최측에서 통역을 준비하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유명인의 경우 대체로 아쉬운 것은 언론매체쪽이므로 언론매체쪽은 혹시나 있을 통역오류 등을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통역을 준비하는 것은 일종의 관행이다.
그러나 이번 전지현의 인터뷰 경우 전지현은 이미 한국의 내노라하는 스타이며 북미와 중국에서 개봉예정인 "설화와 비밀의 부채"라는 영화의 홍보자리인 만큼 인터뷰 주최측이 어디였든 상관없이 중국 언론들은 설사 한국어 통역이나 영어통역이라도 준비해오는 것은 당연히 할 바다.
그러나 중국 기자들은 한국의 탑스타와의 인터뷰를 오면서 "네가 중국말로 하든지 영어로 하든지 우리가 알아듣게 말하라"는 식의 인터뷰 태도를 가지고 온 것이다.
이는 현재 정치적인 면에서 한국을 우습게 보는 중국의 거만한 사고방식과 관행이 그대로 스며있는 매우 불손한 태도다.
이런 오만한 중국 기자들에 대해 전지현은 자체 통역을 대동하지 않고, 또한 중국어나 영어등 다른 외국어로 대답하지 않고 시종일관 한국어로 또박또박 답변했으며 당황한 중국기자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알기에 불만을 표함없이 자체적으로 알아들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의식있는 몇 몇 중국기자들은 이런 전지현의 태도를 멋있다고까지 극찬했다고 하니 정말 통쾌하고 멋진 모습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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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칸영화제 中언론 인터뷰 영어질문→한국어답변
[뉴스엔 조연경 기자]
배우 전지현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한국어로 대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지현은 현재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홍보차 제64회 칸 영화제에 참석,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전지현과 인터뷰를 진행한 몇몇 중국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모든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했지만 영어도 중국어도 아닌 한국어로 말을 해 기자들을 당황케 했다.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에 능통한 통역사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한 언론매체는 "전지현은 영어 질문을 알아듣고 예의있게 한국어로 답했다"며 "어떤 생각이었는지 인터뷰실에 통역사를 데리고 오지 않았다. 자체 방법으로 번역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것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 듯 했다"며 "위풍당당했다. 개성이 넘친다"고 덧붙여 곤혹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19세기 여성들이 억압 받던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고립된 삶을 살던 여인들이 부채에 비밀문자로 시와 글을 주고받으며 깊은 우정을 나눈다는 이야기로 극중 전지현은 폭풍 같은 삶은 살게 되는 설화 역을 맡아 리빙빙과 함께 세월을 뛰어 넘는 여인의 우정을 선보인다. 7월 15일 북미와 중국 개봉 예정이다.
첫댓글 여장부다....
원래부터 안하무인 이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언제까지요? 언제까지 그러려니 하실 건데요? 한마디 해야죠! 그러니까 바뀌벌레 중공인들이 잘난 것처럼 행동하는 것아닙니까? 바뀌벌레 중공인들.
짱깨기자들한테는 무리뉴감독이 짱이지요...ㅋ
우리가 짱게 무시하는거에 비하면 짱게가 우리 무시하는거 아무것도 아님 우리나라는 인구수가 13억인 강대국 짱게도 가뿐히 무시 세계2위경제대국 섬원숭이 무시하는건 예사일인데 ㅋ
속으로나 우리끼리 말하는 거하고 공적인 자리에서도 저러는 거와는 차이가 크죠. -_-
한국만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중국은 어느 나라에게든지 무례하다가 정답
장캐 종족특성입니다.
전지현씨 맨날 화교설로 안타깝더만..-- 설마 화교혈통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떰? 한국인으로써 긍지가 예전부터 인터뷰를 하면 늘 한국영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어서 좋고, 자기도 한국인으로써 한국영화발전에 할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데, 어차피 국적이 대한민국인걸,, 좀 까지 말자.
내노라 하는→내로라하는(0 띄어쓰기 없이 씀).
전지현 씨 멋있습니다~ 근데 화교설은 이미 아니라고 해명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의 역사가 또 다시 바뀌게 되겠군여 항상 중화는 나라가 망할때 거만함과 중화사상이 하늘을 찌늘때 나오거든여
중국이 무례하지 않은 나라가 있음? ㅋㅋ
머리는 깜고다니냐 ㅉㅉ 도로에 신호등은 메달았냐 ㅉㅉㅉ 너거들 박스만두에다가 인조계란에 똥으로 만든 음료에 온갖 쓰레기 음식에 듣도보도못한 화학약품 양념에 ㅋㅋㅋ대국이라서 좋겄다
중국인들이 대국이니 소국이니 파워니 모니 무시하는 발언 할때마다.. 화나기 보단.. 우습다란 생각이 드는게 왜일까...
근데 제목이 좀.................;;;;;;;;;;;;;;;;;;;;;;;;;;;;;;;;;;;;;;;;;;;;;;;;;;;;
그래 너희들이 중심이긴하지....악의 중심...
영어한마디 못하고해외여행가는중국졸부들. 세상이모두 중국중심인지착각해요
중국인들은영어발음을중국식으로하니듣기어렵고고으이라 짜증납니다
영어도 못하는 것들이..~풉~
미국을 그렇게 욕하고 적대시 하면서 영어로 말하래..ㅋㅋㅋㅋㅋ
당당한 한국 여배우 .. 모든 연예인들이 배워야한다 .
외국어 못하면 야만인 취급받을 가봐 ....쫄아버리는 풍토는 ....한국언론이 만든 것이다 .
정말 웃끼네요 영어도 잘 못하는 민족이 무슨 이런 말을 하는지 " 우크라이나 " 영어식 발음도 모르고 어디 있는지 모르는 민족 입니다. 중국은요... 러시아 중국 학생들 많지요 여기 웬만하면 교수들 중국과 한국 학생들의 차이를 압니다. 많이 나지요 중국은 무식한 민족이라고 합니다. 이곳 러시아 사람들은요...
러시아에 계신가요? 러시아에서는 중국이 엄청 무시당하고 중국인이라고 하면 길거리에서 맞는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래서 중국인이 '한국인'이라고 적힌 티를 입고 다닌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궁금하네요~
기메 님/ 잘은 모르지만 아마 기메님이 생각하신 건 스킨헤드(백인우월주의자 모임)가 중국인 청년을 구타했던 사건이 와전된 것 같아요.
기메님 그건 과장이고요 ....한국인들이 중국인들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지요 ...얼굴이 비슷하니요 그래서 한국인들은 패션에 조금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이곳 러시아 사람들도 패션을 보고 한국인을 구별하지요.....중국인들 패션 정말 보기 힘듭니다.
참 어이없네... 자기네가 무슨 엄청난 국력과 문화를 소유한것도 아니고 최근 국력이 급상승한건 맞지만 한족자체가 자기들역사만큰 자기들이 식민지배를 당한 역사도 많은데...어찌보면 열등감이 어줍잖은 어울감으로 나오는듯.
중국애들 전지현을 혹시 화교라고 믿고 있는거 아님? 그렇지 않고서야 한국배우를 대동하면서 통역하나 없이 중국어나 영어를 .....
정작 서양스타앞에서는 저렇게 무례하지 못하고 설설 길 인간들인데 말입니다.
전지현이 너무 멋지게 대처해주셔서 눈이 흐뭇하네요 ^^
중국은 자신들도 옛날에 서양일본에 심하게 당했으면서 정작 잘살게 되자 슬며시 무매너가 나오네요..그렇잖아도 19세기에 서양에게 호되게 고통받던 중국이 조선에는 엄청 무례하고 못되게 굴었던 근성이 다시 기어나오나 보지요? 허허..한국도 예전에 잘살게되면서 딴나라가서 어글리코리안 행동한 사람들때문에 지탄이 많이 나왔었고 다시 시간되돌릴 수 있다면 그런 졸부짓이나 철없는 짓하지 않겠다할 사람들 많습니다.근데 중국은 아직 그런걸 생각하기엔 너무 독이 오른것 같군요..실컷 일단 기를 펴고 나서야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될까요...쯧...가끔 보면 중국이 일본보다 더 못됬다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전지현 킹왕짱~!!
못 알아들으면 꺼져!
이놈들이 신기한게 아큐정전에서 나온 중국인들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하나도 다르지않다는거.... 마치 지들이 대단한놈이라고 착각하는 그모습.
근데 중국에는 소수이긴 해도 아큐정전같이 자기네 나라 사람들의 단점을 무섭게 써내려가면서 비판할 줄 아는 작가가 존재했죠....우리나라엔 우리나라의 단점을 그만큼 솔직히 무서울 정도로 솔직하게 쓸 정도로 처절하게 자기반성할 줄 아는 작가나 지식인이 있을지 가끔 의문갑니다. 우리가 하도 힘들게 살고 억울하게 비하당했는지 조금만이라도 그런 소리가 나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매국노로 매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자만심이 지나치다 못해, 이젠 중국어를 공용어 취급하네 ㅋㅋㅋㅋㅋ
톱스타는 역시 다르군.. 아우 시원하다~~~
솔직히 저도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상대하는데요 그 사람들이 영어나 혹은 자국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대부분 알아들어요 그런데 일부러라두 한국말로 이야기하죠 그 이유가 한국에 관광하러 오면서 기본적으로 갖출것이 그들 또한 간단한 한국어라도 알기를 원하기도하고 알라..란 의미에서요 여기는 한국이지 당신네 나라는 아니다란 ..생각과 느낌을 더 주기 위해서라두요 특히 중국과 일본 사람들에겐 특히더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솔직히 신경질내는 사람들 없어요 오히려 제말을 따라해보면서 배우더라구요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라"란 말이있죠? 꼭 이말에 다 담겨있는것은 아니지만 ...요
더군다나 한류열풍이 이렇게 현재하고 그들 또한 그런것들로 인해 관광이 더욱 성행하게 된것이 사실이므로 더욱 그렇게 합니다 ... 이런글 남겨도 되나..모르겠지만 흠...솔직히 많은 외국인들 대해보아도 ...ㅜㅜ 한국 사람들이 젤 ...피하고 싶은것이 중국관광객이더라구요 예전엔 정말..솔직히 냄새와 소음때문에 기피하였구요 요근래엔 많이 나아졌는데요 그래도...싫어지는게 단체로 와서는 정신없게 만들어놓고 할거 다하고 쌩~하고 나가는거 미안하다는 말 ..행동..표정 하나 없이요 ..
제 모교에 중국 유학생들이 많이 다녔는데...
정말 그 애들이 모여있는 곳 근처에서는 불쾌한 몸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우리나라 화장품을 사용해도 그 몸 냄새는 죽지 않더군요.
그럼 인터뷰 안 따면 될거아냐 드러운 것들
그냥 그저 그런 기사를 뭔가 좀 오바해서 해석하는 것 같은데요...."네가 중국말로 하든지 영어로 하든지 우리가 알아듣게 말하라"... 이건 누가 자기 입으로 한 말도 아니고 그냥 일부 중국 기자들이 그랫따 이건것 같은데.... 그건 그 중국기자들이 대책이 없었던 것이고...... 이런 것에 과민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 스스로 중국인들을 너무 의식한다고 해석해버립니다... 그냥 관심 줄 필요도 없음....인구 13억이면 뭐하나... 전 세계가 함께 즐길 문화컨텐츠도 못만들어 내는 나라인데....
세계적으로도 소문났죠 중국인들 무례하다고.
멋지다.
이 기사는 볼때마다 흐믓해 지네요 ^^
전지현 멋지구나 ㅋㅋㅋ
중국인은 외계인도 자기들과 같은 중화인이라고 우길거고 유프에오는 요리에 쓸꺼임..
제목 넘 자극적이다, 중국기자가 전지현이 영어 되는 줄 알고 영어인터뷰 요청한건데 전지현이 한국말로 답변한 것 뿐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