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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뮤직♥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후기 !!!
swandive 추천 0 조회 1,407 07.10.04 00: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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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4 00:53

    첫댓글 나 이거 왜 안간거냐긔.... 정신을 어디다가 놓은게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10.04 00:54

    아니!!!! 공연중에 사진 찍다니!!!!!!!!!!!!!!!!!!!!!!!!!!!!!!!!!!!!!!!!!!!!!!!!

  • 07.10.04 00:57

    부럽다긔..난 아직도 기억 좀 난다긔ㅠㅠ 이거 말구 저번꺼..취소된거..하루 전날 취소되었다구 암튼 청천벽력같이 ?!! 알려졌다긔..ㅠㅠ 짜증 진짜..ㅠㅠ 그땐 어렸는데..아~~~ㅠㅠㅠㅠ 슬퍼..돈 모으고모으고모아서 신청했던건데 그때..에쒸..아 짜증나..걍 잠이나 자련다ㅠㅠ 아....모리꼬네...당신은 왜 모리꼬네느뇨..아..아ㅏ아아아러아ㅣ러아러아ㅣㅓ리아ㅓ리유ㅠ

  • 07.10.04 00:54

    모리꼬네 할아버지 ㅠㅠ 한번만 더 오세요 ㅠㅠ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ㅠㅠ

  • 07.10.04 00:57

    아 정말 정말 좋았어요. 같이 갈 친구 없어서 혼자 갔지만 ..혼자 가서 더 좋았어요. 음악에 완전 심취...중간에 너무 벅차 올라 눈물 줄줄줄...모리꼬네 할아버지 감사해요...

  • 07.10.04 00:57

    피프 개막식에 엔리오 모리꼬네 할부지 오신다긔!! 입장권 못구해서 관심끄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벽부터 줄서러 가야할거 같은 느낌이라긔.. ㅠ.ㅠ

  • 07.10.04 16:40

    전 못가서 방송으로 봐야겠음..ㅜㅜ

  • 07.10.04 01:06

    난 왜 이것을 클릭했는가....나중에 내한공연하러 또 오세요ㅠㅠ건강하시구ㅠㅠ

  • 07.10.04 01:15

    모리꼬네 옹 올해 나이가 70이 넘었다구... 또 오실 수 있겠냐구...ㅠㅠㅠ .. 저도 못간게 한이어요..

  • 07.10.04 01:14

    다른 공연 글 올라온것에 대해 부럽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이것은 진정..ㅠㅠ..나에게 시기가 안좋았어..아쉬운..

  • 07.10.04 01:14

    저 오늘 이거 보고 왔는데요...저는 앵콜할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그냥 다 나가버렸다규ㅠㅠ 그치만 너무 감동적이어서 저도 울었어요ㅠㅠ 기립박수 치고 장난 아니었삼ㅋ

  • 07.10.04 01:55

    저도 갔었어요. 근데 모리꼬네 아저씨 앵콜때 너무 튕기셨어.. 손바닥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그러나 음악은 최고! 특히 소프라노...ㄷㄷ 근데 공연중에 제발 플래쉬좀 터트리면서 찍지 말라긔.. 진짜 오늘 짱나 죽을뻔했음

  • 07.10.04 16:41

    ㅋㅋㅋ 전 팔 팔아팠어요

  • 07.10.04 02:58

    악!!!!!!!!!!!!!!! 이거 진짜 가고팠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ㅠ.ㅠ 이사람이 나이도 많은데 언제또 한국엘 오겠어...........흑

  • 07.10.04 03:36

    저두 오늘 갔다왔는데요 진짜 공연은 최고였는데, 어쩜 그리 플레쉬 터뜨리면서 사진들을 그렇게 찍는지.. 경호원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찍더라구요. 진짜 내가 다 민망했음.. 외쿡에서 온 오케스트라분들이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진짜.. 나라망신

  • 07.10.04 04:32

    공연은 내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고 엔니오 할아버지랑 오케스트라 분들도 너무 멋졌는데요 그 외적인 상황이 정말이지 너무 엿같았어요 우선 공연장을 체조경기장으로 잡아놓고 그 비싼 가격을 받은것부터 어이 없었는데 역시나 스피커가 저질이라 째지는 음에 중간엔 아예 스피커 터지는(?) 듯 치치직 소리도 들리더군요 거기다 매너 없는 관객들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공연 시작했는데도 왜이렇게 늦게 와서 왔다갔다 돌아다니는지 거기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예 대화를 나누시더군요 그럴꺼면 커피숍엘 가지 왜 왔냐고!!! 특히 공연 중에 핸드폰이랑 디카 당당하게 꺼내서 사진찍고 동영상 찍느라 소리나고 불빛 때문에 제대로

  • 07.10.04 04:39

    보기도 힘들었음.. 공연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이번처럼 매너가 최악인 경우는 처음보네요 그래도 엔니오 모리꼬네 공연이면 나름 기대들 하고 왔을텐데 이해가 안가요 당최.. 아마도 내가 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인데 아쉬운 점이 많아서 흥분했네요 그래도 할아버지의 지휘와 주옥같은 음악들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 격하게 22222222 우리나라 시민의식 완전 빵점. 몇몇 분들은 진짜 최악이였어요. 시장통이 따로없고 이거원 공연을 보러온건지 먹으러 온건지 이해가 안가고 도대체 5시에 시작한다는데 왜 10만원씩이나 표주고 왔으면서 6시에 오는건가요? 정말 이해안가고 너무 부끄럽더라구요..........엔리오할부지가 울나라 어케 생각하겠냐규여 ㅠㅠㅠㅠㅠㅠ

  • 07.10.04 11:12

    정말 계속 빵빵 카메라 찍어대고 동영상 촬영을 하지를 않나 .. 음향팀 베스트 불러다 놓으면 뭘해요 .. 체조 경기장인데 ㅠㅠ 정말 아쉬움도 많고 감동도 많았어요 !

  • 07.10.04 16:42

    정말 동감..늦게 온 사람들 미리 자리에 앉아있지..왔다갔다 어수선...스피커며..하지만 우리 엔니오 할아버지 평정심 잃치 않으시고 공연 집중...

  • 07.10.04 08:43

    괜히 클릭했다... 확실히 애기낳고서 이러고있으니 좋은 콘서트 놓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근데 왜 하필 이럴때 할아버지가 오셔가지구... 아진짜... 미치겠다.. 내 학창시절 당신과 함께했어요. ㅜㅜ

  • 07.10.04 11:38

    저도 가고싶었는데 이눔의 시골 -_-;;

  • 07.10.04 12:06

    할아버지 ㅠㅠㅠㅠㅠㅠ꼭 오래사세요 제가 꼭 언젠가 꼭 보러갈게요 ㅠㅠㅠ 정말 가고 싶었는데 ㅠㅠ

  • 07.10.04 13:21

    저두 봤어요..정말 시네마 천국 음악나올때 소름이 쫙~~~

  • 07.10.04 13:49

    저 진 짜 감동먹어서 심장이 벌렁벌렁........ 오늘도 계쏙 뛰네요...... 아 정말 멋지신분........... 더 좋은 자리에서 못본게 후회되요 ㅠㅠㅠㅠ

  • 07.10.04 14:34

    내 친구 저기 무대에 섰는데 모리꼬네 할아버지 대박 무서웠대요ㅋ 리허설하는데 이게 뭐냐구 사람들이 나보러오지 당신들 보러오냐구- 근데 일단 시작하면 그 포스에 휘말려서 마냥 좋대요...역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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