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유퀴즈] Q. 정신과 의사로서 가장 힘들 때는? / A. 환자분을 잃었을 때
Aveeno. 추천 0 조회 5,142 20.11.26 10: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26 10:45

    첫댓글 그러게 진짜 어쩌다라는 말이 맞네...

  • 20.11.26 10:47

    진짜ㅠㅠ 자책하지말고 차라리 어느정도 남탓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엔 좋은거같아
    어쩔수 없는 일들도 많은데 그게 다 내탓이라고 내탓이었다고 한없이 파고들면 점점 더 우울해지더라

  • 20.11.26 10:47

    나왜 이거보고 울지 ㅜ

  • 20.11.26 10:52

    눈물난다ㅠㅠ..인생은 어쩌다..정신과의사로써 할 수 있는 최고ㅇ 명언 아닐까ㅠㅠㅠㅠ

  • 20.11.26 11:06

    정신과 의사가 와야될 놈들이 안오고 그 놈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만 온다고 말한게 생각난다

  • 20.11.26 12:33

    헐 맞는말이다.. 나도 다녀봐서 느꼈어

  • 20.11.26 11:16

    ㅠㅜㅜㅠㅠ

  • 20.11.26 11:47

    사실 객관적인 수치를 주기위해 심리평가라는게 있는데... 필요없다 생각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

  • 20.11.26 11:57

    저사람 의사 파업 여러번 지지하고 생명을 담보로 한 파업을 sbs에 칼럼까지 쓰면서 지지한 유투버야.. 저런사람이 나와서 건강이야기 하니까 어제 역겹더라...

  • 20.11.26 12:16

    이미지메이킹이넼ㅋ

  • 20.11.26 13:07

    눈가 촉촉해져서 내려왔는데 뭣이... 저런 말을 하는사람이 환자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해?...ㅎ.....

  • 20.11.26 14:28

    여윾시 저 놈한테 느껴지는 이미지가 음 글쿤 싶었는데 사이언스는 사이언스노^^

  • 헐 연어하다가..개빡

  • 20.11.26 12:27

    ㅡ ㅜ

  • 20.11.26 15:22

    눈물난다

  • 웹툰중에 제목 까먹엇는데 되게 좋게 봤던 게
    한국에서 안락사가 허용된다는 설정으로 대신 안락사 날때까지 정기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는 과정을 그린 거 있었거든..
    거기서도 상담하다가 결국에서 사람들 안락사 하게 되고 그런 것들이 나오는데 생각이 나넹.. 제목 생각안나지만 추천이야

  • 20.11.27 03:16

    뭔가 오늘 유퀴즈보면서 이 의사 얘기 할 때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드라 요즘 우울증으로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그런가 ㅠㅠ 정말 몇년동안 썩고 썩이다 갔던건데 정말 나 스스로 글케 힘든지 몰랔ㅅ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