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22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다.
몇가지 이유에서 나는 최신폰이 전혀 필요치 않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폰을 유지하는 이유는 카메라 때문이다.
사람들은 폰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까?
1. 통화
2. 카톡
3. 게임
4. 카메라
5. 영화
6. 음악
7. 인터넷
등등.
나는 말을 하는 것을 워낙 싫어해서 한 달 통화량이 10분이 안된다.
캔디폰이다.
걸지도 않고 오지도 않는다.
와도 거의 안받는다.
톡을 하는 사람도 없다.
오로지 업무 톡이다.
게임은 전혀 안한다.
고사양 겜을 하지 않기에 고사양 최신폰이 전혀 필요치 않다.
그나마 아주 나쁘지 않은 폰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순전히 카메라 때문이다.
요즘 폰카메라는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
그러나 아직은 dslr의 성능을 따라잡지 못한다.
그래서 중요한 사진은 항상 5d mark4다.
그리고 영상은 줌기능이 확연히 떨어지고 흔들림도 많다.
그래서 영상은 ax700을 쓴다.
화질과 음질은 타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폰의 화질은 좋다.
그러나 크기가 문제다.
집에서는 85인치 4k 모니터를 쓰고 있다.
이동중에는 10.6인치와 12.7인치 태블릿을 쓴다.
큰 화면이 몰입도가 좋기 때문이다.
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소니의 wh, wf 1005를 쓴다.
그러나 요즘은 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다.
소니 zx707 과 유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폰 크기의 dap를 하나 더 들고 다닌다.
작은 폰 하나면 될 것을 5d mark4, ax700, zx707, 12.7인치 태블릿을 나누어 외출을 하면 장비가 중형 배낭 하나 가득이다.
그러나 음질과 화질에 타협하지 않기에 무거워도 많은 장비들을 들고 다닌다.
일체형의 간편함과 분리형의 번거로움.
나는 원래 타협을 좋아하지 않는 인간이다.
첫댓글
폰!
한달 통화량 10분
에서 놀람!!ㅎ
(나에게 있어 폰은?)
1.왕 수다,
2.사진찍기,
3.카톡,
ㅎ
제가 말하는 것과
사람 많은 것을 엄청 싫어해요.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도
항상 혼자 있지만
완전히 혼자일 수 있기 때문이죠.
외국에 나가서 한국인은 저 혼자인 상황이 아주 마음에 들거든요.
하루 종일 한국인을 안만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ㅋ
@기회 일기일회
ㅎㅎㅎ
유구무언!
@지한이 평택댁)한이벗님..!
방긋..?
거두절미...!
유구무언...백점...ㅎㅎ
콤두 이하 동..ㅎ
기회님..!
방긋..?
올해까지만 만남. 폰통화. 카톡..!
등등 위내용대로 하시구
내년부턴 쫌 새롭게 생활 패턴을
바꿔보심이...ㅎㅎ
부모형제와 학교동창들 직장동료들
취미모임서 만난 지인들과 어우렁 더우렁...!
그래야 노후에 심심치 안해유...ㅎ
앤드..!
강욘 절대 아님..ㅎ
그냥 참고만 하세유...!
폰통화 카톡연락 ..! 넘흐...!!
일주일의 시작날 월욜..!
주내내 행운과 함께 하시옵고
무탈하시옵소서...!
요 이야기는 내일 글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