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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간장 기본 맛내기
조선간장, 집간장이라고도 불리는 국간장은 색은 검지만 옅고 맛은 깊고 진해 맑은 탕이나 찌개, 국 등을 끓일 때 주로 넣는다. 된장을 떠서 만든 것이라 약간 큼큼한 냄새가 나 주로 끓이거나 조리는 등 양념을 익히는 요리에 사용한다.
활용법 무침이나 조림을 할 때 국간장을 넣으면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또 음식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 뒷맛이 깔끔한 밑반찬을 만들고 싶을 때도 국간장을 이용하면 좋다.
01 고기장조림에 국간장을 넣고 조려보세요 국간장은 깊은 맛을 내는 우리네 천연 양념이지만 일반 진간장과 달리 담근 집마다 맛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레서피에 일정 분량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요리할 때 레서피대로 하되 양은 조금씩 넣으며 입맛에 따라 조절한다. 고기장조림을 할 때 진간장과 국간장을 입맛에 맞게 섞어 활용해보자. 고기의 누린내가 없어지고 고기에 간이 잘 배어들어 장조림이 더 맛깔스러워진다.
02 국물, 나물 등 깊은 감칠맛을 낼 때 넣어보세요 국물 요리를 할 때 소금으로 간을 맞추기도 하지만 진한 감칠맛을 내려면 국간장을 넣는 게 좋다. 취나물, 고사리, 묵은 나물 등을 무칠 때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 깔끔하다. 대개 양념장은 진간장으로 만드는데 진간장과 국간장을 3:1 비율로 섞으면 깔끔한 맛을 얻을 수 있다. 생김을 불에 파르스름하게 구워 찍어 먹을 때도 국간장에 설탕과 마늘즙을 더해서 만든 장이 훨씬 깔끔하다.
03 구운 채소에 곁들이는 소스로 활용하세요 국물 요리는 기본이고 무침을 할 때도 자주 활용한다. 소스를 만들 때도 가끔 사용하는데 올리브유에 국간장을 약간 넣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식초, 소금,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양파 채소 그릴구이의 곁들이 소스나 피망볶음을 할 때 양념장으로 활용하면 좋다. 국간장은 대개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는데 국물에 넣으면 색이 금방 검어지므로 색을 조절해가면서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04 달걀찜, 만두소 간 맞출 때 넣으면 맛이 깔끔해요 미역국이나 달걀찜의 간을 맞출 때 사용하면 맛있다. 흔히 달걀물에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서 새우젓으로 간하지만 국간장을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난다. 분량은 달걀 4개 기준으로 다시마 국물 1컵에 국간장 1작은술을 넣는 정도면 적당하다, 나머지 간은 새우젓 1~2작은술로 맞춘다. 색은 검어지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만두소를 만들 때도 소금 대신 국간장으로 간하면 만두가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난다. 만둣국 끓일 때도 육수에 약간 넣으면 국물이 맛있다.
05 신선한 채소무침에 밑간 양념으로 활용하세요 생선조림 같은 조림 요리를 할 때 주로 진간장만 넣었다면 이제부터 진간장과 국간장을 2:1 비율로 섞어 요리해보자. 진간장 특유의 달큰한 맛과 국간장의 깊은 짭짤함이 잘 어우러져 요리 맛이 좋아진다.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신선한 채소를 무칠 때도 소금으로만 간하지 말고 국간장을 살짝 두르고 무쳐 밑간한 뒤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풍부한 맛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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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