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해병대 사령관(申鉉俊 중장), 박광원 중위(제5대대 51중대장), 전투단장 金聖恩 대령, 및 제5대대장 姜起千 소령 -1952.10 - (이때 해병대 사령관의 계급은 중장이었는 데 당시 미 해병 제1사단장의 계급이 소장이어서 의전절차를 생략키 위하여 신 사령관은 소장 계급으로 전방을 시찰하였음.)
해병 제1연대 배치도(장단 및 사천강지역) 위의 전투상황도는 해병 제1연대가 중동부전선으로부터 1952년 3월17일에 서부전선(경기장단 및 사천강지역)으로 이동 후의 최초 부대 배치도이며 우일선대대에 제1대대, 좌일선대대에 제3대대 그리고 연대예비대인 제2대대는 좌일선대대의 후방에 위치하고 있음. 우일선대대의 전방 우측에 67m고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남쪽(아래)에 36m고지 그리고 바로 남쪽에 33m고지,및 31m고지 순으로 위치하고 있음.
좌일선대대의 전방에 87m고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고지 앞을 "사천강" 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음.
오늘날의 '장단 및 사천강' 지역도
위의 그림은 오늘날의 경기. 장단 및 사천강지역(서부전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병 제1연대는 장단, 임진강 철교를 연하는 선을 중심하여 좌측에 좌일선대대를 배치하여 전투전초는 전방 4km 되는 87m고지에, 우측에 우일선대대를 배치하여 전투전초는 전방으로 2km 지점 일대에 각각 설치하고 있었으며 이때의 연대본부는 '임진강역' 오른쪽 넓은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도상의 자유교가 '임진강 철교'로 호칭되었음.
"도라산, 155m고지"는 2통문 오른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앞쪽에 제3땅굴이 위치하고 있음.
오늘날의 '임진강' 자유교 주변지역(오른쪽 위에 '도라산'(155m고지)가 보이고 있음.
한국전쟁 당시의 '장단, 사천강'지역(해병 제1연대지역 오른쪽 위) 및 '김포'반도 대안의 개풍군 '월암리'지역(제5대대지역)을 보여주고 있음.
첫댓글 해병 제 1 전투단 지휘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