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했던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주말에 비해
이번 주는
봄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한껏 쌀쌀해졌습니다.
밤낮 기온차가 큰 요즘,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벌써 3월 마지막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한 주의 시작단계이긴 하지만
개포동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가끔 전월세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 기간일은
2월 29일까지 마감되었지만
거짓 한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매물이 다 소화되지 못한 채
세입자를 기다리는 집들이 남아있습니다.
전용면적 84㎡는
2,483세대로 세대 수가 워낙 많아
매물이 다 소화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최근 저렴한 매물들은 거의 다 소진되고
세대 수 대비 계약이 많이 이루어져
생각외로 전세 가격 하락세를 잘 막아낸 듯 보입니다.
문제는 전용 96㎡(38평)와 112㎡(44평) 세대인데
가격이 많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계약 체결까지 더딘 편입니다.
아무래도 84㎡는 학군 수요로 인기가 많아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반면
96㎡ 이상 평형은 수요자들이 한정적이고
너무 많은 현금이 전세금으로 묶이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기피하는 현상도 한 몫하는 것 같은데
더욱이 몇 개 안되는 매물이
저렴한 급전세 가격으로 나와있다 보니
구하는 사람은 그 가격대를 보고,
모든 매물을 그 가격으로 찾아
더욱 더 어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클럽퍼스티어(커뮤니티) 오픈 소식이 있네요!
식당(카페테리아),
카페(스카이라운지,북카페,골프 라운지 카페)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2024. 3. 26(화) 오늘 개장했습니다.
수영장과 사우나, GX룸, 스크린 골프장 등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커뮤니티 시설 내
볼링장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