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
수리취라는 이름은 수릿날(단오)에 이식물을 넣어 둥글게 만든 떡을 먹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한다.
강원에도에는 떡취라고하여 수리취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갯쑥부쟁이(개쑥부쟁이)
개쑥이는 설악산과 고산의 일부에 자생하고 대부분 갯쑥부쟁이라고 합니다.
고산에 가면 꽃의 뒷면을 확인하게 하네요.
각시취
각시취는 각시와 취와 이루어진 말인데 각시는 작고 이쁘다는 뜻에서 취는 먹을수 있는 나물이라는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린 새순은 식용하며, 신초때에는 잎의 결각이 심한편이다.
묏미나리
산에서 나는 미나리라는 뜻에서유래된 이름이다.
궁궁이
궁궁이는 한자어 궁궁에서 유래 되었다.
습한곳이나 계곡가 근처에 자생하며, 어린 새순은 식용한다.
이고들빼기
꽃잎이 사람의 이빨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진범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로 약재로 사용하는 초오, 백부자, 진교는 모두 뿌리 모양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했다.
고려엉겅퀴
곤드레나물로 더 유명하기도 하지요.
강원도에서는 재배도 많이 합니다.
자주쓴풀
쓴풀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그 맛이 매우 쓰기 때문에 쓴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고본
심산 지역에 자생하고 산형과 식물중 잎이 가는것이 특징이다.
놋젓가락나물
놋젓가락나물이라는 이름은 봄에 위로 올라가는 줄기의 모양 또는 지난해 남은 줄기의 모양이 놋젓가락을 연상시키고 나물로
식용한 데서 유래했다.
투구꽃
꽃의 모양이 투구를 닮었다고하여 투구꽃이라고 불리운다.
뿌리는 초오라하여 독초지만 약용으로 사용했다
백부자
백부자는 약용으로 사용하는 부자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흰색의 부자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노랑돌쩌귀라는 다름 이름도 있다.
도둑놈의갈고리
야광나무 열매
회나무 열매
팥배나무 열매
구슬댕댕이 열매
매발톱나무 열매
두두두두두~~~~하는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니 헬기에서 특전사 요원이 하강하고 있었지요.
첫댓글 ㅋㅋㅋㅋ
특전사 언니가 이렇게 꽃담으러 다니시는군요~~^^
헬기 타고 다니면 못가는데가 없을듯요.ㅎㅎ
와우
많이 만나셨어요
이쁩니다
4장의 사진은 흰구름과 함께 있어 빼어난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한장한장 설명과 함께 보니 이해도 잘되고 너무 좋으네요
댕댕이가 젤루 이쁘게 익어가요
벡과사전 같은 설명에 감사드려요~~
눈뜨자마자 다시 읽어보고 갑니다~~
야생화 도감보듯 많은것을
눈에 듬뿍 담아서 가려구
한참동안 머물며 학습해 봅니다
귀한 자연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렇게 정리해 주심에 큰 배움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가을에 만날수 있는 다양 한 진구들..
설명과 함께하니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의 눈으로 숲과 계곡에 피어난 식생을 다양하게 담으셨습니다.
헬기까지 선명하게 담으셔서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