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씨와 4월 23일 대천 바다 여행을 다녀온 후 추억에 대해 나누기로 하였다.
“한창훈 씨 저희 이번에 대천 바다에 다녀오신 소감이 어떠셨어요?”
“좋았어요.”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가서 기차도 타고, 조개도 먹어서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기차와 조개구이가 인상 깊으셨군요?”
“아쉬웠던 점은 있으신가요?”
“없어요.”
“한창훈 씨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시고, 정보를 얻고 알아보신 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나보네요.”
“네 다음에 또 가요.”
한창훈 씨와 대천 바다 여행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직원은 거들 뿐 장소에 대한 정보는 둘레 사람 분들에게 얻고 한창훈 씨가 선택하셔서 계획된 여행이다. 맛집, 카페, 볼거리 장소 등 어느 것 하나 한창훈 씨의 선택이 아닌 것이 없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선택하고 이뤄나가셨으면 좋겠다.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이동호.
사회사업가는 거들 뿐 당사자가 당사자의 여행으로 준비할수 있게 주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구자민
한창훈 씨에게 잘 물었지요. 물었기 때문에 한창훈 씨가 선택할 수 있었고요. 앞으로도 어떤 순간이든 묻는 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더숨
첫댓글 창훈 씨 생각하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여행 다녀오니 좋네요.
잘 묻고 듣고 의논한 사회사업가 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