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600" bordercolor="#f4f3ef" bgcolor="#f4f3ef"coler="0">
<tbody>
<tr>
<td tabindex="0">
<BR>
<center>
<table width="550" bordercolor="#dcdcdc" bgcolor="#f4f3ef"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dcdcdc 1px solid; BORDER-LEFT: #dcdcdc 1px solid; BORDER-TOP: #dcdcdc 1px solid; BORDER-RIGHT: #dcdcdc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 height="333"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3A4F5AFADD6807"알미네/ tabindex="0"></p></CENTER>
<SPAN style="LINE-HEIGHT: 19px" id=style>
<pre tabindex="0"><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2pt" color=#333333 face=갈잎><UL><UL>
부딪치지 않는 다면/김홍성
부딪치지 않는 다면
아프거나 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이 그러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부딪치는 아픔있다면
따스한 가슴으로 살며시 보둠어 주세요
우리 가슴엔 충격이 오면
충격완화 장치가 없어 때로는
격한 감정에 참지 못하고 다툼으로
길게 몇일씩 서먹한 관계가 됨니다
조금은 섭섭하고 화가 치밀어도
욱박지르거나 고성 높이지 말고
사랑하는 이가 성질이 누그러들기 까지
잠시 참았다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근조근 속삭이듯 잘 이해가 되도록
이야기 해보세요
사랑은 준비된 사랑이어야 아름답습니다
두려움없이 이른 봄에 피우는 꽃을 보세요
모진 바람과 추위에도 참아냄으로
그토록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 그러합니다
사랑은 모진 비 바람과 출렁이는 풍랑에도
안전하게 항해 하도록 지켜만 주는
소중한 등대같은 마음이 사랑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저녁이내요
모두 잘 보내셨나요 건강 하셔요~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H7XLp/btsIyxHGbxn/vUskZpeWK1fr0ySkB4cpK1/tfile.mp3" Salot autoplay loop>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audio>
</td></tr></tbody></table></center>
"><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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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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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img width="500" height="333"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3A4F5AFADD6807"알미네/ tabindex="0"></p></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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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2pt" color=#333333 face=갈잎><UL><UL>
부딪치지 않는 다면/김홍성
부딪치지 않는 다면
아프거나 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이 그러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부딪치는 아픔있다면
따스한 가슴으로 살며시 보둠어 주세요
우리 가슴엔 충격이 오면
충격완화 장치가 없어 때로는
격한 감정에 참지 못하고 다툼으로
길게 몇일씩 서먹한 관계가 됨니다
조금은 섭섭하고 화가 치밀어도
욱박지르거나 고성 높이지 말고
사랑하는 이가 성질이 누그러들기 까지
잠시 참았다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근조근 속삭이듯 잘 이해가 되도록
이야기 해보세요
사랑은 준비된 사랑이어야 아름답습니다
두려움없이 이른 봄에 피우는 꽃을 보세요
모진 바람과 추위에도 참아냄으로
그토록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 그러합니다
사랑은 모진 비 바람과 출렁이는 풍랑에도
안전하게 항해 하도록 지켜만 주는
소중한 등대같은 마음이 사랑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저녁이내요
모두 잘 보내셨나요 건강 하셔요~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BR><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H7XLp/btsIyxHGbxn/vUskZpeWK1fr0ySkB4cpK1/tfile.mp3" Salot autoplay loop>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audio>
</td></tr></tbody></table></center>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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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라의 깊이가 바로 여기에 있나? 보다.
조금은 섭섭하고 화가 치밀어도
욱박지르거나 고성 높이지 말고
사랑하는 이가 성질이 누그러들기 까지
잠시 참았다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근조근 속삭이듯 잘 이해가 되도록
이야기 해보세요
사랑은 준비된 사랑이어야 아름답습니다
두려움없이 이른 봄에 피우는 꽃을 보세요
모진 바람과 추위에도 참아냄으로
그토록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 그러합니다
사랑은 모진 비 바람과 출렁이는 풍랑에도
안전하게 항해 하도록 지켜만 주는
소중한 등대같은 마음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