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회원님들. 매년 시작되는 지자체 TNR과 동시에 잘못된 TNR로 생기는 안타까운 죽음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분명 길고양이들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위해선 민원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개체수 증가 와, 발정음 등을 최소하 하기 위해선 가장 효율적이고 타협점은 바로 TNR 입니 다. 하지만 지자체들에 잘못된 실행으로 척박하게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이 억울하게 아픔속에서 죽는 일이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 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자체 항의 하여 TNR을 전면 중지 된다면 우리 캣맘들과 길고양이들은 더욱 살아갈, 돌볼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잘못된 지자체 TNR 에 대한 자료를 제작하여 서울시 동물복지과에 전달을 하여 TNR에 유의사항을 메뉴얼 될수 있도록 추진하려 합니다.
또 이 자료를 토대로 고보협과 함께 싸워주실 변호사 님들과 함께 길고양이 생명권 보장을 위한 사항을 동물법에 추가 추진을 계 획중입니다.
( 이 부분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잘못된 악의적 TNR을 진행하고도 실행한 동물병원과 담당자등을 법적이나 형사처벌 할수 있는 사항 을 위함입니다. 동물법이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묘TNR, 고양이 중성화 무경험수의사 진행, 수술 하지 않고 귀컷팅 만 하고 방사, TNR지침서 불이행등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한생명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계산되어 이용당하는 우리 길고양이들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함 입니다. )
현재 강북구지역에서 배 부위를 개복하지 않고 옆구리 를 찢어 하는 TNR로 수술후 하루만에 방사된 아이들이 걷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과 고름이 뚝뚝 떨어져 구조되어 협회 도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고보협 운영진들은 이번주 부터 각 지역의 동물병원 수 의사분들과 만나 이러한 수술진행에 있어 문제점과 정당성에 다시 반박 할수 있는 자료와 자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지역의 캣맘분들과 타지역 캣맘분들중 지자 체 TNR이 잘못된 실행으로 심각한 후유증과 문제점이 있다면 제보해주시길 바랍 니다.
길고양이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만들기 위한 자료에 최대한 많은 사례와 캣맘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제보하셔도 100% 신변 보호되시니 아이들을 위해 힘내 어주세요!
전화 010-2296-8580 메일-KOPC@hanmail.net 제보해 주실때 지역,돌보시는 마리수, 이상징후, 사진 (있으면 첨부)해주세요
아래 표는 몇년간 고보협에 제보와 접수되었던 잘못된 지자체 사례입니다. 회원님들도 보시고 기억해주세요.
< 지자체 잘못된 TNR사례 입니다.> *지역표시는 이미 개선되었거나 이 글로 이번 그 지역 지자체 TNR취소가 될 수 있기에 우선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고보협 운영위원측에서 개정과 항의를 했던 내용들입니 다.
사례1. 암컷 TNR을 고양이 중성화를 전혀 해보지 않은 병원에서 진 행하여 마취도중 깨어난 사례 배에 개복 길이는 12cm넘고 염증과 부작용으로 길고양이 사 망.
사례2. 포획틀(통덫)에서 마취하기 위해 옮길때 마취틀,계류틀을 구 비 해놓지 않고 쌀포대 자루에 담아 몸무게 측정, 마취주사 진행하는 과정에 아이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끼게 함.
사례3. 포획된 길고양이를 안전한 마취틀로 이동하지 않고 마취된 고양이를 올가미나 짚게로 들어 옮겨 TNR받은 아이들 관절이 빠지거나 목에 상처가 생김
사례4. 이주방사 포획된 지역이 아닌 전혀 다른 지역으로 이주 방사가 되어 영 역이탈 또는 길고양이들의 생존여부까지 확실치 않는 사례. TNR에 포함된 제자리 방사를 어기고 야산에 방사하는 등 포획인의 무성의한 업무로 길고양이들이 사라짐
사례5. 티앤알 하는 병원장이 거꾸로 지자체 담당자에게 이주 방사 를 권하며 이주방사를 하지 않을경우 티앤알을 안한다며 되려 협조적이지 않는 사례. 올바른 지자체 기준사항을 지키 고 중심이 되어야 하는 담당 공무원이 병원장의 횡포로 티앤 알 받는 캣맘들 가슴에 상처를 주었고 지정된 병원이 있어도 TNR 자체가 무의미 했던 지역.
사례6. 수술하다 죽어도 진행한 병원 공개 하지 않은 점 안전한 체중 무시한 채 기본적인 몸무게 재지도 않고 진행. 이중 3개월 미만 자묘들과 만삭의 임신묘도 강행하여 결국 그 지역에서 죽은채로 아이가 발견됨. 하지만 담당 공무 원은 아직도 수술기록부 공개를 거부.
사례7. 수컷을 개복하는 실수와 또는 암컷이 귀컷팅만 되어있고 수술 은 안한채 방사하여 귀표식이 되어있는데도 임신을 한 채로 캣맘들에게 목격된 사례.
사례8. 수술 도구 소독기계가 구비 되어 있지 않아 불청결한 수술도구 로 수술한 암컷들이 배에 염증과 복통으로 병이 생겨 죽기직전 구조되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례.
사례9. 하루 적정 TNR 묘구수를 세우고 안전히 진행하기 보단 공장 식 TNR로 발생한 미소독 수술도구, 수술중 마취에서 깨어나 는 사례등으로 TNR받는 당사자인 길고양이들을 생명체로 보 지 않고 생명경시 시술을 한 병원. 마취에서 깨지 않은 수술 한 많은 길고양이들 앞에서 심지어 사진촬영까지 하며 기계식 TNR 을 자랑 홍보함.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써의 인격이나 인 성이 결손됨
사례10.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잘못 사례로 민원이 들어올시 최대한 인간과 길고양이가 살수 있는 TNR방법 설명,설득이 아닌 업무 처리가 쉬운 포획인을 보내 잡힌 아이들을 살처분하여 죽이는 행태. 이것은 동물학대이며 비인간적인 방법이다. 담당 공무 원은 정확한 민원 처리도 하지 않고 TNR에 대한 정보도 숙 지 하고 있지 않았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2013년 지자체 TNR진행을 우리 회원님들과 지역캣맘들이 함 께 모니터 하는 방식으로 계신 지역의 지자체 TNR이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을시 담당 공무원 시정 조치와 그리고 불법수 술을 한 (자묘TNR,암컷 개복 길이 미준수,안전한 마취틀 미사 용,실수후 임신등)병원에 강력한 항의와 재교육 그리고 공문 발송 심각한 상태일시 고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길고양이들의 TNR이 되려 아이들의 목숨을 해하지 않게 함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자체 TNR시 유의 사항으로
1. 내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 TNR공지를 확인하기 밥주던 아이들이 차후 TNR진행 공지를 보지 못해서 귀커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중 캣맘만큼 그간 아이들 영양상태나 컨디션을 아는 사람 은 없습니다. 만약 TNR공지가 뜬다면 임신묘,허약체묘,자묘 의 정보를 미리 알리거나 담당 공무원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되 도록이 포획 방사 참여를 해주세요.
2.TNR된 암컷들에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수컷수술과 달리 배 자체 개복으로 암컷일 경우 아이들의 걸 음새 고름여부를 체크해주세요. 소독기계여부나 선정된 병원 의 TNR실력에 있어서 계신 지역 캣맘들께서 늘 구청에 문의해 주세요. 의외로 TNR진행 병원중 소독기계가 없는 곳이 태반 입니다.
3.잘못된 TNR일시 담당 공무원에게 민원 넣기 자묘 TNR이나 귀표식이 되어있는데 임신을 한 암컷을 목격할 시 반듯이 지역 TNR담당 공무원에게 민원을 넣어주세요. 또 이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제보 하여 병원측에서 수술도 하지 않고 수술비 횡령을 한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4.미시행 TNR지역에 민원넣기 길고양이가 민원으로 잡혀 살처분되는 금액은 세금 낭비이며 비인도적인 행위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수 있는 방법중 TNR이 있다는 점을 구 청에 민원을 계속 넣어주세요. 살처분의 비용으로 낭비되는 세금도 막고 민원도 줄이고 지역 인식과 생명존중으로 인간 과 길고양이가 더불어 살수 있는 점을 알려주세요.
5.내가 살고 있는 지역 TNR시행 병원에 마취틀과 소독기계 구비를 요청해주세요. 아직도 많은 병원들에서 잘못된 마취법과 옮기는 과정에서 길고양이들이 스트레스나 다칩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소독기계와 마취틀의 구비 요청과 문의를 꼭 해주세요 같이 활동하시거나 그 지역 주민의 민원이 가장 효과적입니 다.
6.병원 선정 공지에 관심과 기준 요청을 끊임없이 해주세요. 고양이 중성화를 한건도 안 해본 병원이 선정되지 않도록 길 고양이가 수술 예행 연습의 마루타가 되지 않도록 병원 선정 과 리스트를 항상 체크와 공개요구 해주세요. 또 병원 선정의 기 준을 캣맘이 만들수 있도록 요청해주세요.
예)1년 이내 중성화 수술 기록 암컷 -60건 이상인 병원 수컷-40건 이상인병원 예) 병원내 소독기계 2개 이상 , 안전한 계류장 마취틀 구비 확인 예)동물법 위반자이나 의료사고등으로 문제가 없는곳인지 확 인
첫댓글에휴.. 저희 학교냥이들도 피해봤죠.. 수수는 귀커팅 염증 땜에 연골 있는 곳까지 귀가 떨어져나가고 해피는 수술부위가 염증 때문에 터졌었구요. 라임이는 귀커팅을 너무 많이해서 귀의 반이 잘려나갔죠.. 이 모든게 병원 잘못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얘네 포함 TNR받았던 모든 아이들이 하나도 빼놓지않고 심각한 칼리시를 옮아왔기 때문이었어요. 병원에서 칼리시를 옮았을 정도면 얼마나 관리를 안해주고 내팽겨쳐뒀을지 눈에 선해서요..
첫댓글 에휴.. 저희 학교냥이들도 피해봤죠.. 수수는 귀커팅 염증 땜에 연골 있는 곳까지 귀가 떨어져나가고 해피는 수술부위가 염증 때문에 터졌었구요. 라임이는 귀커팅을 너무 많이해서 귀의 반이 잘려나갔죠.. 이 모든게 병원 잘못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얘네 포함 TNR받았던 모든 아이들이 하나도 빼놓지않고 심각한 칼리시를 옮아왔기 때문이었어요. 병원에서 칼리시를 옮았을 정도면 얼마나 관리를 안해주고 내팽겨쳐뒀을지 눈에 선해서요..
수수는 겨울지나니 안보이고.. 라임이 귀 볼 때마다 속이 쓰려요.
수술병원 위생? ? 저런 차디찬곳에 냥일엎어놓고 패드도없이 말이안나올정도도 더러있다는걸 아셔야해요 ㅠ직접 가볼수없는것도 그이유죠
에휴..참 어찌 이런 일이...꼭 고보협에서 중성화 수술이 잘 시행될수 있도록 여러사람들이 힘들 모아 제보와 증거자료를 보내줘야겟네요..공지로 올려놓겟습니다..
감사함니다. 사람입장에서 수술시키는이유가큰데 그거로도죄스러운데 멀쩡한애들 수술후 안보이고잘못되는거봄 애가타죠
양심적인 문제도 있고 감시체제도 없어서 그른가 봐요. 일단 머릿수 채워 돈 벌기 급급하니;;;
ㅠㅠ 길냥이는 주인도 없고 어찌해도 모른다는 그리고....사납다는 생각을 하는 수의사도 상당한거 같아요.. 수의사란 사람이 가장 기본인 생명존중이 없는 이도 많으니... 우리 학교냥이 티엔알 한곳은 보은맘님 덕에 괜찮았는데..길냥이 티엔알 지켜보면 속상한점 많아요..
길고라도 수술까진 지켜보고곁에있어주는게 미안함을속죄하는거같고 안전하단확진까진 병원케어가 옳아요..그러나 현실은ㅜㅜ
아.. 지난주에 구청에 TNR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이 글을 보니 또 심난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