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번에 공지한 것 것처럼 내년도 고려기자아카데미 동문회를 이끌어가게 될 임원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임원진은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괄호안은 차수/소속매체/소속분과)
회 장: 오일선 (4차/ 월간CEO/ 경제산업분과)
부 회 장: 이인철 (19차/ 일요서울/ 시사정치분과)
부 회 장: 김유진 (25차/ 전원속의내집)
감 사: 이승수 (21차/ 블랙박스/ K2)
운 영 국장: 박상효 (18차/ 前뉴스타운/ 경제산업분과)
총 무: 김연환 (22차/ 월간WINODR/ K2)
총 무: 정지은 (30차/ 前철강신문/ 영화음악예술분과)
간 사: 이시정 (22차/ 월간FLOORING/ 여성패션분과)
간 사: 이원순 (25차/ 도서출판청조사/ 등산소모임)
카페운영자: 최 옥 (38차/ 코리아리뷰/ 경제산업분과)
이상 10명.
3.
임원진 구성은 지난 12월 9일에도 공지했듯이 균형과 견제, 선후배와의 가교역할, 실천을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많은 고려를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수와 분과별로도 고루 구성하는데 신경 썼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괜히 거창한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그만큼 4기 동문회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임원진 구성에 신경 썼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한 가지 미리 말씀드리면 회칙 상에는 임원진은 8명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임 임원진도 임원 구성에 다소 유연성이 있다고 얘기를 해주었고, 실제 지난번 임원진도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4기 집행부 임원 수가 다소 늘어난 것은 운영국장과 감사를 따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2005년도에 행사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주도적으로 담당할 사람이 필요하리라는 판단에 따라 운영국장직을 따로 두게 된 것입니다.
또 내부적으로도 회계 및 사업방향 등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고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겠다는 판단에 감사도 따로 두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미리 이실직고 고하는 것은 혹시라도 동문회원 중에 회칙에서 제시한 임원진보다 왜 많아졌냐고 질문할 수도 있는 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5.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저희 임원진들에게 많은 격려와 함께 잘못하고 있을 때는 정문일침(頂門一鍼)같은 따끔한 충고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저희 임원들도 열심히 하겠으니 여러 동문들도 많은 힘을 저희에게 실어주시고 도와주십시오.
6.
사족을 좀 붙이자면 수많은 모래알도 시멘트라는 매개체가 없으면 뭉쳐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처럼 저희 4기 동문회도 바로 이런 시멘트 같은 역할을 해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하나로 단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게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십시오.
첫댓글 4기 동문회 집행부가 잘 꾸려진 것 같습니다. 모두 킹카 퀸카로군요.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도울게요.
열심히하겠습니다..
저는...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집행부 되신 선배님들... 모두들 한해 동안 동문회 잘 이끌어 가 주세요. 능력은 별로 안되겠지만 가능한한 저희 후배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수고하십시요~~~ 후배들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근데...화영선배님의 킹카 퀸카라는 말은 진실일까 궁금합니다. ^^; 아자아자 4기 동문회!!(어라 뻘쭘해라)
킹카 퀸카라.. 푸히히 화영선배님 짱!
태어나서 퀸카란 말 처음 들어봅니다...화영선배님 감사합니다^^;;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