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좋아하는 벨기에 에일 중 하나인 라 쇼페입니다. 듀벨과 마찬가지로 도수 8%의 벨지언 스트롱 에일인데
원료 중에 코리앤더(고수)가 있어서인지 오렌지 쥬스처럼 달달한 맛도 납니다.듀벨에 비해 알코올 기운 확 올라오는 느낌
덜한 편이라 마시기에 좀 더 부담없을 것 같네요. 에일 맥주 쓰다고 잘 안먹는 사람들도 라 쇼페는 다 맛있다고 하더군요ㅎ
가격은 4병+전용잔해서 2만5천원입니다
첫댓글 도수 좀 있는데 과일향 나는 맥주는 못먹겠더라구요 ㅠ
글보니 맥주 먹고싶네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고수 종자라고 써있는거 보니 씨가 맞겠네요
언제까지 행사하나요~
그건 저도 잘..뭐 다 팔릴때까진 계속 하겠죠?ㅋ 아무튼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가까운 지점 들러 보세요^^
요즘 이마트에 듀벨 이상한버전 한정판으로 나오던데요 9.5도였나
첫댓글 도수 좀 있는데 과일향 나는 맥주는 못먹겠더라구요 ㅠ
글보니 맥주 먹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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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고수 종자라고 써있는거 보니 씨가 맞겠네요
언제까지 행사하나요~
그건 저도 잘..뭐 다 팔릴때까진 계속 하겠죠?ㅋ 아무튼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가까운 지점 들러 보세요^^
요즘 이마트에 듀벨 이상한버전 한정판으로 나오던데요 9.5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