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다
배타적이다
이기적이다
라는 안티들이 많지만
예수쟁이인 저는 행복합니다.
오늘 올여름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온 팀들중 부부가
포천에 '아침'이라는 카페 건물을 직접 지어서 오픈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직업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대단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도 많이 있는데
찌질이인 저도 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이러고 놉니다.
부부 모임에 가도 요렇게 마찬가지로
노는 패턴이 똑같아요.
그런데 정치 얘기 나오면 두 패로 갈라집니다.
그래서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하고 놉니다.
그냥 예수쟁이들 노는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수다 삼매경
기도 하고
카페를 손수 지은 사장이 고구마 굽고
남자들은 고기 굽고
집에 갈때까지 다같이 노래 불러요.
첫댓글 사명님 봉사도 많이 하시고 서예 그림등 달란트도 열심이시고 성도간의 친교로 즐건모임 하셨군요?
어찌다 감당하시는지 늘 건강을 빕니다
모여 기도하고 드시는 성찬 기쁨였겠어요.
네, 찬미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작금의 시국을 개탄과 걱정을
갖고 있지만 예약인지라 모였습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물론했습니다.
저도 기독교지만 목사들이 국가적인 망신을 주어 실망스럽습니다
개신교에서 카톨릭이나 불교로 개종하는 분이 많다네요
그래도 어떻합니까 평생 믿은 신앙인걸요
네, 오개 선배님
목사도 이념에 빠지면 사고와 행동이 달라지네요.
저도 그렇게 놀았답니다
잘 계시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아요^^
오,박희정님께서도 그러셨군요.
올 연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희는 이런 모임이 여러번 있을것인데
이젠 따라다니기가 좀 버겁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소가 포근하니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김옥춘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12월 보내세요^^
사명이님 이렇게 노는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봉사 많이 하시고 성도의 교제 나누며 사세요
네, 장앵란님~~~~~
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12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