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 요약을 저렇게 했는지...
물론 저런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는 남편의 가정폭력을 자살로 위장해 피하려는 누나와 조카를 돕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의 서사도 재미있지만 나는 기자에게 눈길이 간다.
언제나 당찬 모습을 연기한다.
언성에서는 이혼녀 약사로 등장해 역시나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실에서 저런 여자는 조금 피곤하다.
때로는 모르는 척 둥글게 넘어가야 하는데 모든 일에 시시비비를 가려 명확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드라마 속에서의 딱 부러지는 모습은 보기 좋다.
매력적인 외모도 마음에 들고.
첫댓글
남자든 여자든 타고난
성격은 못고친다~한표!
본인도 고치려 애써도
안되고,
남이 고치려 애써도..
억센 여자는 부드러운 남자가 져주며 살아간다는~ㅎ
아....
그게 궁합이겠군요.
저는 강성이라 져주는 여자사람이 필요한데
눈은 온통 강성인 사람에게만 향하네요. ㅎㅎ
근데....
져주는 사람은 정신이 온전할까요?
그거 상당한 스트레스인데요.
기회님..!
방긋..?
거두절미 후..!
황)같고 금)같은
다시말해서 (황금)같은 금욜..!
기분 좋고 마음 편안한 주말 열어가시옵소서..!
앤드..!
하늘을 올려다보세유
얼 하나없는 전형적인 늦가을 하늘이네유
요런때 가까이 사시믄 막걸리잔 부딪치기
딱 좋은날 이래유...!
콤의 씨달때기 엄는 댓글이엿네유...ㅎㅎ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