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간략한 소개: 약 3년전 충북영동으로 귀농하면서 새로 지은 집입니다. 집과 과수원이 같이 붙어있어 농사짓기는 편리하실 겁니다. 매매농지 1100평 외에 바로 옆 농지 약 1000평정도를 일년에 오십만원 임대하여 같이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승계하시어 농사지으실 수 있습니다. 복숭아나무는 1100평 4년생이고 임대한 밭은 3년생입니다. 시기별로 수확할 수 있도록 품종은 5가지이며 관수시설과 지주시설도 해놓았습니다. 마을과 좀 떨어져 다섯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좋으신 분들이라 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그렇게 외롭지도 않고 시골생활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농사짓는데 필요한 관리기,농약기,운반기 등등 모두 드리는 조건입니다. 보일러는 화목,기름 겸용이고 방은 3,욕실2,주방과 거실로 된 구조입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010-4515-3873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모두 2100평 인가요
멋진곳이네요!내고향 이네요.
학산면 황산리 입니다.
그곳이 봉소리라면 어느동네인가요?
소득 불충분이면 투잡하시더라도 그곳에
머무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