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결과(EPL)>
맨체스터 시티 - 웨인 브리지, 크레이그 벨라미, 니헬 데 용, 셰이 기븐
토트넘 - 카를로 쿠디치니(FA), 저메인데포, 파스칼 심봉다, 윌슨 팔라시오스, 로비 킨
첼시 - 히카르두 콰레스마(임대)
애스턴 빌라 - 에밀 헤스키
위건 - 샤를 은조그비아(임대), 호삼 미도(임대)
에버턴 - 조(임대)
풀럼 - 올리버 다쿠르(임대)
선덜랜드 - 탈 벤 하임(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 케빈 놀란
블랙번 로버스 - 엘 하지 디우프, 가엘 지벳(임대)
헐 시티 - 지미 불라드, 케빈 킬반, 마누초(임대)
미들스브러 - 말론 킹(임대)
가장 눈에 뛰는건 역시 콰레스마의 첼시행!! 인테르에서 시종일관 죽을 쑤던 콰레스마의 화려한 부활이 될 것인가,,
자국용 선수로 전락할 것 인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직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한쪽발은 이미 거너스의 문지방에 걸쳐 놓은 아르샤빈의 활약여부,
젊은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빅리그행일수도 있는데 뭐 일단 플레이 스타일은 포병부대의 숏게임에 상당히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레드넵 부임이후 '토트넘 리턴즈' 정책에 의거 속속 들이 복귀한 마틴욜의 애제자들도 굉장히 흥미롭구요
이번 이적시장에서 역시 최고의 실탄 수급 능력을 보이며 관심을 끌던 맨시티는 의외의 소박한(?) 선수영입을 보였네요.
마지막으로 각 팀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던 캐빈놀란과 지미 불라드의 이적역시 눈에 뜁니다,
첫댓글 콰레스마 빨리 보고싶다...그리고 위건의 미도가 과연 헤스키의 공백을 매꿔줄지 궁금하고..헐시티로간 지미불라드가 풀럼만큼 해줄지도 궁금하고..토튼햄으로 되돌아간 로비킨이 살아날지도 궁금하고...아르샤빈이 어떻게 해줄지도 궁금하고 ㅋㅋ정말 재미있는 영입이 많았네요 ㅋㅋ
이번이적시장을보면서 조용히 많은이적이오고갔다라고생각을했어요 ㅎ 일단 불라드에이적은 정말 헐시티로서는 좋은영입이아닌가 EPL 잔류를 더희망을 가져다준 영입이아닌가라는생각이들구요 ㅎ 빌라는 헤스키를영입하면서 일단 BIG4 자리를 넘볼수있는더더욱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한대있어 만족하는영입이아닌가라는생각이듭니다 토트넘은 5위포스할때 공격진 다시영입해서 리턴된격인거같구요 맨시는 골리에안정화 불안한왼쪽 보강 중앙 아일랜드와짝을이룰 그리고 호비뉴만큼 EPL에선포스가 ㄷㄷ한 벨라미까지 골고루영입을한결과가어떨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에버턴은 조임대로 과연 어떤포스를뿜어주실지 ㅎ기대
스날 알샬빈 확정^^
EPL참 쩌는듯. 스페인이랑 이탈리아는 겨울시장엔 조용한데 -_-;
헐시티는 정말 알짜베기 한듯.. 킬반이랑 불라드 바로 효과볼수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