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교회 김영진 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1일 11:00, 강옥길 목사 “우리의 자랑” 설교
“주께 영광돌리며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겠다.”
여수 군자길 25에 소재한 꿈이있는교회는 7월 1일(토) 오전 11시에 본 교회 예배실에서 김영진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위임감사예배는 위임국장 손병규 목사(동문)의 집례로 박익현 목사(천성)의 기도, 노회서기 이광석 목사(나눔)의 성경(갈 6:14)봉독,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우리의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손병규 목사의 집례로 위임받는 목사와 꿈이있는교회 교우들의 서약, 전기성 목사(새순)의 위임기도가 있었다,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의 공포, 노회자의 김영진 목사에게 위임기념패 증정, 송영기 목사(금봉제일), 서생석 목사(서덕리)의 각각 권면했다. 3부 축하와 감사는 김선주 목사(봉양)의 축사, 김영진 목사 자녀들이 축가를 불렀다. 김영진 목사(꿈이있는)의 답사에 이어 본 교회 이귀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노회장 구제수 목사의 축도,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일 본 장소에서 동교역자회(회장 서생석 목사, 서덕리교회) 6월 월례회를 가졌으며, 오찬과 선물을 나누며 교제했다.
현재 본 노회 부서기, 동교역자회 서기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고 있는 가운데 위임을 받은 김영진 목사는 “꿈이있는교회를 섬기게 되어 기쁘다. 오늘의 서약을 잊지 않고 충성을 다할 것이다. 주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성도와 교회를 섬기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의 유익을 위해 봉사하겠다. 주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며 담임목사로서 직무를 충심으로 수행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진=김영진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