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 확진자 나와 예배참석 모든성도 검사 음성 이었지만 두주간 비대면 예배드리기에 인터넷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님 마침 추수 감사절인데 40년 넘게 우리교회 예배만 드리다가 재밌는 추수감사절 큰 빵을 놓고 기도후 성도들 자리마다 뚜껑열고 빵과 포도주를 마시네요 아마도 코로나로 개인별 용기 마련 한듯~ 우리교회에선 금잔에 포도주와 카스테라 잘라 성찬에 썼는데~
이 와중에도 제 아들은 손자 손녀 아가들 데리고 성전에 갔네요 하늘아버지께서 건강에 축복 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첫댓글 아드님 손자 손녀 함께 예배드리러 가는모습 아름다워요~~
기특하긴 하지요
코로나로 몸사리는때
금보다 더귀한 어린 자녀들 데리고
감사예배하러 가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