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 16장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양식(말씀)으로 이 땅에서 풍성히 영원한 양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출애굽기 16장을 묵상합니다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이 중학생일때 부흥회 에 갔는데 믿음의 큰 생각을 가지라..하셔서 은혜를 받고 집에가서 100가지 목표를 적어놨답니다.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다 30년이 지나 펼쳐보게 됐는데 90%로 를 이루어주셨다고 합니다 또 10%도 이루어 주실것을 믿는다고 한 고백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이루어 주시고 마라의 쓴물에 담근 나뭇가지(성경학자들은 이것이 십자가라고 풀이합니다)로 쓴물의 인생을 바꿔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에 모든 부족함을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상관없이 우리의 쓸 모든 것을 주신다고 8절에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출애굽기 제16장 제8절)
모든 원망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이기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 200만명이 홍해를 건널때 다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홍해를 건너고 구원받았다는 것인데..세례받은 사람의 원망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8절과 12절에 배불리신다고 하는 말씀이 중요한데 3절로 부터 원망이 시작된 것입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제16장 제12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출애굽기 제16장 제3절)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3절에 이 말씀때문에 하나님께서 8.12절에 두번이나 배불리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 때 죽었으면 좋았을까요? 그때 세상에서 살 때가 좋았어요? 세상의 노예같은 삶에서 안식일주시고 배불리 먹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구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우리는 새벽기도 할 수 있는 것이 복이며..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 새벽 기도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제4장 제19절)
우리는 이 땅의 양식만이 아니라 우리에게필요한 하나님의 양식..말씀을 주십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애굽기 제16장 제4절)
진짜 양식 생명의 양식, 하늘의 양식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땅의 양식은 오래가지 않으니 말씀을 통한 영원한 양식을 주시니 순종하시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