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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체계'(KINRESS)에 코로나19가 포함됩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2차유행에 대비한 지역사회 감염 대비책을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고 있다. 코로나 19가 메르스 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증상이 경미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전파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질본은 "홍콩과 싱가포르, 일본, 태국, 대만 등 해외에서는 최초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환자와 환자의 지인들, 밀접접촉자 중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양상이었다"며 "우한발로 시작된 유행이 2차, 3차 감염자를 통해서 다른 유행으로 진행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국자 검역과 접촉자 자기격리 등 봉쇄전략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감염 대비책을 같이 가해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1. 전세계적 확산 일로.
일본인 여행객 부부 코로나19 확진에 미 하와이 '비상'
https://news.v.daum.net/v/20200218145102859
신종 코로나 환자 국내로 유입된 태국·싱가포르, 지역사회 유행 국가로 간주. 위험 가능성 높여 판단. 중국도 전역에서 환자 발생, 지역사회 내 환자 증가해 유행지역으로 판단
https://www.mbn.co.kr/news/society/4061548
세계 확산 추이
https://www.fnnews.com/news/202002171047233994
비고)남미, 코로나19 확진 '0' 이유가…중국과 가장 멀어서?발병 초기 中방문객 입국 제한·계절적 요인도 한몫
http://news1.kr/articles/?3844210
2. (아직 확인 중이나) 우리나라도 확산 일로입니다.
지난달 중국 다녀온 30대 폐렴증상 사망..코로나19 감염 확인중(확진 결과,아닙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8142929851
*https://news.v.daum.net/v/20200218175411980
따라서 이제는 다른 양상으로 바라보아야 할 시점인지도 모릅니다.
즉 일반화된 신종플루(현재의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이 계절에 따른 상시 발생도 고려해야 합니다(물론 하절기에도 발병을 합니다)
"어디서든 감염 의심해야 할 상황, 전략 전면 수정 필요"
"지역사회 감염 확산 근거 쌓여..민관 협의체 구성하라"
https://news.v.daum.net/v/20200218153700968
“지역사회 감염 확산 국면에서 최전선이 될 1차 의료기관이나 중소병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최 회장은 밝혔다. 최 회장은 “비교적 인력과 장비, 각종 자원의 활용이 용이한 상급종합병원과 달리 지역사회 1차 의료기관이나 중소병원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 정확한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효율적인 민·관 협력체계가 마련될 수 있게 즉시 논의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질본 "코로나19 새 국면 맞았다..2·3차 감염 통해 다른 유행으로 진행"(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218154528366
해외여행력 없고, 확진자의 접촉없는 환자 연속 발생
"중국 우한발 유행..2·3차 감염 통한 다른 유행 됐다"
"입국검역·자가격리뿐 아니라 지역사회 대비책 필요"
정 본부장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단정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또 많은 그런 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이런 유사한 환자들의 보고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그런 면에서 새로운 국면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그리고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같은 봉쇄 전략, 대책도 추진해야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대비책 등 2가지의 대응체계를 같이 가동해야 되는 그런 시기라고 보고 있어서 그런 표현으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역학적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지역사회 내 확진자 발생과 관련, 공기전파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본다"면서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것은 중국 여행객이나 중국을 다녀온 분 등이 경증이었는데, 증상이 인지가 되지 않고 한 단계를 거쳐서 전염이 되면 '연결고리'를 찾기가 어려울 수는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독감처럼 상시 감시…"계절마다 유행할 수 있어"
http://www.dailian.co.kr/news/view/869325?sc=Daum
호흡기 질환 상시 감시체계에 코로나19 포함
해외여행력 없더라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진단
전문가들 "환자 수 증가 대비하라"
3. 백신/치료제가 개발된다면 기대하지 않는 예후 없이 인플루엔자 감염처럼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완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백신/치료제 개발은 ING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감염예방지침을 준수하고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단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조기 진단/치료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치료해 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치료제 개발 초읽기확진자 혈액·항체 확보 및 활용 연구 개시
http://www.kfdn.co.kr/sub_read.html?uid=45443
백신/치료제 개발 관련 정리
https://bbehappy.tistory.com/81
바이러스질환의 향후 경과 관련 참조 내용
https://nynygen4.tistory.com/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inkim00&logNo=22179166064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17khk&logNo=2218002346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치료제 없어 위생 관리가 최선감염원·감염경로 미확인…일부 국가, 동물도 규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41805
첫댓글 좋은 자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NRESS에 포함시킨다니 지역감염이 확실시 되고 이에 맞게 대응한다는 거네요.
이젠 중국 관련 아니더라도 누구나 조심조심...
오늘부터는 전면/총력전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8 17:11
이번 크루즈 선에서 미국인들 300명 귀환에 하와이까지 확산되니 미국도 난리겠네요 완치 환자의 혈청이 특효라니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