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생전 첨으로 용산아이파크몰 전자상가 3층 상가에서 구입한 카메라가
사기꾼에 걸려서 덤팽이 쓰고 왔습니다.(상호는 어디라고 안쓰게습니다)
나중에 궁굼하신분은 메일이나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사유인즉 디지탈 카메라에 넘 몰라서 다나와라는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케논 EOS 7D를 구입할려고 싸이트에서 대충은 알고 지방에서 용산에 전자점 그 상가로 갔습니다.
젏은직원들만 있고 여직원도 없고 좀 삭만한 감도 들더라고요.
조금 있으니가 젊은 직원이 쇼파에서 않아서 기다리라고 하드라고요.
쇼파에서 차한잔 하면서 기다리는데 웬걸 또다시 젏은 직원이 와서 반팔 티샤스 차림으로 (나중에 알아보니 사장이라고 하네요)
오더니 상담을 하드라고요.
어떠한 카메라를 구입하러오셨느냐 물어보시길레 다나와 싸이트에서 본 케논카메라를 구입하러 왔다고 하니까
그걸 권하지 않으시고 니콘D5300 을 권하면서 빡스체 가지고 오더니 성명을 하드라고요
그래서 전 케논을 달라고 했더니 캐논보다 D5300을 권하길레 뭐 전문가 가 좋타고 하니까
카메라에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가보다하고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지요.
그런대 D5300 을 렌즈가 없이 사는거로 하고 집에서 와서 보니 옥션에서 817,580원 하는걸 900,000원에 구입
니콘카메라 이니까 리콘 렌즈를 달라고 하니까 보여주면서 이거는 별로니까 5일만 사용하면은 실증을 느켜서 다시다른걸로
바꿔들 간다하면서 얼마냐고 하니까 30만원 넘게 부르더라고요.집에 와서 보니까 10만원이 조금 넘드라고요..
그러면서 다른 렌즈를 이것도 빡스체 가지고 오더라고요 뭐 탐론 울트라 렌즈라면서 이걸로 권하드라고요.
(탐론렌즈: AF 18-200 mm F/3.5-6.3 XR 8 i ll A14)
촌넘 뭐아는게 있어야 뭐라고 하지요 권하니까 좋은가보다 하고 구입했지요.
가격이 60만원 달라고 하드라고요 넘 비싸니까 깍아달라고 하니 5만원 디씨해주고
집에와서 싸이트에 보니까 32만원이면 사는걸..
이번에는 4GB 메모리카드가 기본으로 있는대 16GB 를 권하면서 15만원에 구입
싸이트에보니 보통 3만원 구입
사은품은 가방 핸드스트랩 ㅎㅎ
이리해서 무지한넘 46만원정도 사기범텅이 썼내요
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비자 고발센타에 고발한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세요 하네요ㅎㅎ
이것으로 57살먹은 촌넘 생전첨으로 티카구입하러 갔다가 이런일 생겼습니다~~~조심들 하세요...
주소를 공개합니다.
주소 :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아이파크몰 3층 182-196호
상호 : 포커스 (Focus)
첫댓글 안타깝네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