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3일전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서로 얼굴만 봐도 즐거움이 가득하던 그 자리에서,
한 친구가 이야기를 꺼냈다.
"크리스마스에 뭐할꺼야?"
물론,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 붙었고 질문을 한 친구는 다시 수습하려 다른 이야기를 꺼냈지만,
필자는 대략 정신이 3.25g쯤 혼미했으며, 한 친구는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었고, 나머지 한 친구는 눈에서 땀을 흘렸다. 값진 땀방울 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결심했다.
DJ.DOC의 겨울이야기에 나오는 그 말.
"여자들은
눈이 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니까."
그 말은,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마찬가지로 통하는 말이다. 여자들이 눈이 내려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는데,
남자는 집에서 세이클럽 맞고나 치면서, 크리스마스에 국진을 쌍피로 바꿀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겠는가..
자-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2004년에는
당신이 바라만 보던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법. 이름하여, <짝사랑,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수 많은 독자들이 이미, 이 강의가 시작된다는 사실만으로 똥꼬에
힘을 꽉 주고 있는 걸 알기에. 모든걸 알려주도록 하겠다.
그동안, "남자는
돈 많고, 능력있으면 그만이지, 사로잡는 법 따위는 필요없다." 혹은, "이런
이론들이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실전이다." 라는 식의 말을 뱉었지만,
이미.. 현실에서는 누군가를 짝사랑 하다가 수 많은 좌절을 하고, 소외되다 마지막
남은 악에 바쳐서 질러본 소리라는 걸 필자도 알고 있기에, 이제는 그대들도
이 강의만은 집중해서 섭렵하기 바란다. 당신이 왜 실패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낱낱히 분석하는 것이다.
아,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필자를
신촌에서 봤다는 수강생이 있었다. 오후 2시쯤에 921번 버스를 타고가는 걸 보았다고
메일을 보냈던데.. 그건 100% 필자가 아니었다. 필자는 태양을 싫어한다. 그래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주침야활을 택했다. 요즘엔 필자 말고, 또 누군가가
태양이 싫다고 노래를 하던데, 필자 역시 태양을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절실하기에,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거의 활동을 안한다는 걸 알아두길 바란다.
1. 너 자신을 알라.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위 사진에 반라의 남성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다.
그가 한 명언 중에는 '악법도 법이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제일 많이 아는 것이 바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다.
그렇다. 참고사진 왼쪽 벽에, 두 손을 벽에 올리고, 자기 자신이 누구이지 몰라
괴로워하는 사람이 보이는가? 당대 최고의 철학가 소크라테스도 알고 있었다.
사랑의 가장 첫 번째 의무. '너 자신을 알라.'
그럼,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 것인가?
자신을 알아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가 거울을 보는 것이고, 둘 째가 자신이 한 행동들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남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며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
첫째는, 다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으니 넘어가고, 둘 째는 5번째
글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셋째. 도대체 남과 자기 자신을
어떻게 비교하라는 것인가.
존경하는 사람.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에 입학해서까지,
으레 물어보는 이.. 존경하는 사람. 대부분이 초등학생 때에는 대부분 유관순언니나
안중근형을 좋아한다고 시작해 대학교 때에는 힐러리 클린턴이나 빌게이츠 정도로
바뀌는, 존경하는 사람.
당신은 항상 존경하는 사람을 떠올려야 한다.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거나 도무지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짝사랑을 하는 사람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사람에게 무슨말을 했을까, 이 사람이
한 말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존경하는 사람이 '간달프'나 '덤블도어'가 아닌이상,
마법을 쓰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며, 꽤 괜찮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왜
존경하는 인물을 추운데 그냥 방치해 두고 있는가.. 그들을 활용하라!
물론,
머릿속으로 너무 계산적이거나 연출되는 행동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인물로부터 지혜를 빌려 오는 것이다. 너무 형식적이거나 정형화되어
진부한 인물을 떠올리는 것은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당신이 공자를 존경한다고
해도, 당신이 짝사랑하는 그 사람이 "넌.. 이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는데, "하하.. 아직 사랑에 대해서도 다 모르면서 어찌 이별을 말하리오." 라고
대답하는 것은, 공자가 살던 시대의 여자를 찾아야 하는 불상사를 낳기도 한다. 꼭
기억해둬라. 당신 자신을 아는 것. 그리고 존경하는 인물을 활용한다는 것!
2.
당신이 매달려야 하는가?
짝사랑의
어려움은, 그리고 그 가슴아픔은.. 누가 뭐래도 결국 매달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초등학교 시절에도
여자들은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쪽지를 보낸다.
"이 쪽지를 읽고, 나랑
사귈거면 답장해줘.. 안 사귈거면... 찢어서 휴지통에 버려"
그리고
이런식의 매달림의 방법은, 나이가 들면서 좀 더 지능적으로 변한다.
"저..
제 연락이 부담되시나요? 혹시, 그러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게 무슨
짓인가! 당신이 그 남자(혹은 여자)에게 돈이라도 빌려 독촉을 당하는 상황인가? 왜
당신이 사정사정 해야하고, 그 높던 자존심은 어디로 기어들어갔는가... 당신의
그런 행동에 상대방은 더 멀리 달아날 뿐이며, 당신은 자신의 사랑이라고 생각해
더 헌신하고 더 쫓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비굴한 짓은 그만해야 한다.
"난
구걸을 해서라도 사랑을 얻겠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필자는
말해주고 싶다. '구걸을 해서 얻을 수 있는거라면, 왜 모든 사람이 구걸을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구걸을 해서 얻었다 하더라도.. 그 사랑이 얼마나 지속되겠는가..' 사랑이란
쿵짝이다. 연예백과에서도 많이 나왔듯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일이며, 한 사람이 손을 내밀어 다른 사람의 손을 잡는 것이
아니고, 적당히 둘 다 손을 내밀어 맡잡는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계속 그 사람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어떻게 둘이 같은곳을 바라보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손을 다 뻗어 그 사람에게 닿을 것 같다면.. 그 사람이 손을 내밀었을
때, 어떻게 손을 맡잡을 수 있겠는가. 이제, 그 사람이 무엇을, 그리고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보라. 또, 당신이 뻗은 그 손을 조금만 거둬라. 그리고 인내하라.
마음이 불탄다고, 무작정 그 사람에게 다 넘기려 하지 말아라. 그건 사랑이 아니고, 소중하게
간직하는 마음도 아니고, 큰 부담만 하나 넘겨주는 일이다. 절대!! 매달리는
추한짓은 하지 말아라. 당신은 훨씬 가치있는 사람이다. 구걸이나 할 정도로
못난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3. 마음대로 짐작하지 마라.
이건,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승환의 노래에도
나왔다. '앞선걱정' 그것은 무엇이냐. 바로, 먼저 생각하려 하고 그 생각을 벌어질
일이라고 착각하는데서 오는 가장 위험한 것이다.
특히 남자들!! 그대들은
너무 잔인하다. 왜 여자만 보면, 다 힘들어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좋아하는
그 집단의 여자후배를 생각해 보자.
"뭐해?" "응, 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려고.. 오빠는 뭐해?" "그냥 있지..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마.. 힘들면 언제나 오빠한테 말하고.." "나 하나도
안힘들어 ^^" "괜찮아. 오빠한데 다 말해.. 오빠가 다 해결해 줄게.."
대략,
짧은 스크립트를 하나 보았다. 세 번째 문장. "그냥있지." 당신은
왜 그냥 있다고 하는가. 뭔가 하고 있던 걸 말하라. 말하기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티비를 보고 있었으면 티비를 보았다고 그리고, 컴퓨터를
하면, 컴퓨터를 한다고 말하라. 왜 그녀로부터 당신이 할 일없이 그냥 있는 그런
존재로 무의식중에 인식하게 하는가!! 그리고,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마"..
이 부분도 너무 진부하다!! 이제 좀 바꿔야 한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서
즐겁겠네~"정도로 넘어가도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힘들면
언제나 오빠한테 말하고.." 이부분!! 당신은 왜 모든 여자를 다 힘들어
하는 존재로 인식하려 하는가.. ?? 도우미의 기질이 타고 났기 때문에 도와주려고?
아니면, 그녀가 힘들다고 소리내 말한 적 있는가? 또, 안힘들다고 하는데...
'괜찮아' 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약 먹은건가?
"오빠가 다 해결해
줄게." .. 물론, 이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었을 때에, 여자들은 감동 하거나,
행복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별로 감정도 없고 호감도 없는 사람에게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니 일이나 잘 해결해라..." 라는 생각
말고는, 필자도 더 이상 떠올리기가 힘들다.
당신은 절대, 앞선 걱정을
하거나 지레 짐작만으로 그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면
차라리 이야기를 꺼내지 말아라. 설령,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낸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상대는 불쾌해 할지도 모른다. 그 말들을 조사하지 말고 그에게 관심을
끌라.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어떻게 관심을 끌어야 할까?
4. 당신을
알려라.
"당신을
알려라"라는 부분에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이 사진으로 대신한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될 것 같아서 밝힌다. 이 사람은 '알리'다. 알.리.다.
필자의
개그에, 잠시 움찔했던 사람이 있다면 사과한다. 어제 장금이가 의녀를 한다고 말해서,
필자는 지금 대략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 필자가 장금이를 좋아했던 이유는, 딱
하나. 그 음식솜씨 때문이었다...
'아.. 저런 사람과 함께 산다면.. 매일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겠군..'
이런 생각이 무의식중에 뇌리 깊이 박혔던
까닭에 좋아했는데.. 이제 의녀가 된다고하니 더 이상 수랏간에서 음식을 만드는
장금이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굿바이.
흠, 필자가 너무 아쉽고
가슴 한쪽이 뻥 뚫린 것 같은 느낌에 잠시 다른 이야기를 했지만, 다시 강의로
돌아오도록 하자!
당신은 이미 마음에 둔 그 사람에게 모든 연락방법을 다
동원해 연락을 할 수도 있고, 그저 마음속에만 두고서, 꿈속에서나 만나 사랑을
속사이는 중증 일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꿈 속에서, 이미 그와 살림을 차려
아이까지 낳아 기르는 말기 일 수도 있다.)
누구든, 가장 연락을 받고 기뻐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가장 이른 아침에 온 문자를 보면, 기분좋게 문자보낸 사람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조금은 무료한 점심시간이 지나고 찾아온 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 활력소가 된다.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와 열어본 메일, 누군가의
메일이 와 있으면 당신 꿈을 꾸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제 무작정
테러하듯 보내는 연락은 그만 두자. 당신이 그렇게 애정공세를 한다고 알자지라
방송에서 섭외가 들어오진 않는다. 매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메신저가 좋기도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너무 빨리 서로에 대해서 파악이 되어, 궁금함을 가져갈지도
모르고, 당신이 마음에 둔 그 사람이 다른 용무중이면, 당신은 기다리다가 다
타 버릴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니 너무 위험한 일은 그만두고, 그를 위해
조금씩 키우는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 보자.
설사, 그가 당신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 정도로 생각해 무서워 하거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 정도로 신기하게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도 당신이 싫은 눈치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조금씩 자신의 생활 일부를 나눠주게 될 것이다. 절대! 과도한 연락이나
애정공세는 그 사람에게 귀찮음이나 짜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음을
다 들켜서 그가 당신에게 둘 관심 같은 것을 사라지게 할지도 모른다. 당신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좀 더 가까워 지고 싶도록 만들라. 그렇게 연락을 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당신에게 좋을 것이다.
제발!! 스토커가 되거나, 당신을
다 말해 버려, 그가 더 이상 당신에게 알고 싶은 것이 없게 만들지 말아라!!
명심해라!! 그렇다고 '나에 대해서 알고 싶죠?'라는 식으로 연락을 보내는, 혼수상태에서의
행동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런 연락을 한다면, 그는 당신을 점점 무섭게 생각할
것이다.
5.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필자는, 아직도 장금이가
의녀가 된다는 말을 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오늘 연재는 이것으로
줄여야겠다. 목요일날 새벽쯤에 다음편을 올리게 될 것 같다. 크리스마스날 새벽에
연재를 올리게 될 필자를 생각하니, 눈에서 땀이 난다.
필자에게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생각이냐는 물음이 많이 오지만, 필자는 그 날 새벽 글을 올리고,
잘 생각이다. 곤히, 아주 곤히.. 겨울잠 자듯이 12월 31일 쯤에 일어나, 크리스마스가
언제 지나갔냐며, 멋쩍게 웃을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런 물음이 올 수가
있다.
"미인을 사로잡는 방법까지 올려놓고, 왜 솔로신가요?"
사실
필자는 따지고 보면, 유부남이다. 문학과 결혼했고, 담배를 첩으로 두었으며
술과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다가도 마누라 생각이 나서
글을 쓰고, 글을 쓰다 보면, 자연히 첩 생각이 나서 담배를 태우러 나가는 것이다.
이 한몸 바쳐서, 많은 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걸로 되었다.
필자마저,
커플부대로 떠난다면.. 아직 적절한 시기와 괜찮은 상대를 못 (만났다고 대부분
생각하는)만난.. 솔로부대의 대원들에게 이런 강의를 하게 되겠나..
충분히
자신을 소중히 하는 법을 익히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 된 그 솔로부대 대원들에게, 누가 '연애의 정석' 혹은,
'연애의 개념원리'.. '192개 연애유형 총정리, 유형을 알아야 연애가 보인다.'
등의 강의로 그들을 이끌 것인가. 그러니, 앞으로 그런 물음은 자제해주기 바란다.
그럼, 2부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이 될 것을 기원한다.
ps1.감당하지 못할정도로 많은 메일을 보내준
수강생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이 자리를 빌어 전한다. '답장 안주셔도 되요' '바쁘실텐데
이건 그냥 읽고 휴지통에 버리세요' '팬레터니까..
답장 같은거 안 바랍니다 ^^' 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던 수강생들. 필자는
오늘 저녁, 밤을 세워가며 그 사연들에 일일이 답장을 보낼 생각이다. 그
내용들이, 필자의 눈에서 땀이 나게 하는 것도 있었고, 진심으로 건설적인 메일의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ps2.상담이
필요하다면, 메일보다는 필자의 홈페이지 <솔로부대 병영일지> 라는
곳에 들어와 보길 바란다. 순식간에 리플들이 달리며, 많은 유형의 해결책과,
조언들을 들어 볼 수 있는 코너이다. 운이 좋으면, 절절한 선례를 들어볼
수도 있는 따뜻한 곳이다.
ps3.홈페이지에 새로운 메뉴들을 마련해 보았다.
필자가 글을 쓰는 공간도 있고, 수강생들이나,
손님들이 방문해 글을 쓰는 곳도 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도
많이 오가고, 58년생 부터, 95년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 그리고
중국,캐나다,일본,호주,프랑스 등에서 접속을 하는 유학생들, 피아노학원원장,
간호사, 백조, 무직, 거지, 휴학생, 디자이너 등 사회
여러 각지에서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다양한 분들이 계시니, 당신도
어서 무한의 <여린마음 동호회> 속으로 빠지길 적극 권유하는 바이다.
특이.... 남과 다른 어떤 면...... 누구에게나 특이한 면은 있게 마련 아닐까요? ^^ 설마 이 글을 제가 썼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분명 [퍼온글]이라고 제목에서부터 밝히고 있습니다. 노래는 제가 가져다 새로 넣었답니다.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 ~ 참 아름답죠? ^^
첫댓글 음...사랑을 할려면...심리학자가 되어야 겠네....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다............ㅡㅠ
노랑 비행기님 특이 하시네요.........
특이.... 남과 다른 어떤 면...... 누구에게나 특이한 면은 있게 마련 아닐까요? ^^ 설마 이 글을 제가 썼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분명 [퍼온글]이라고 제목에서부터 밝히고 있습니다. 노래는 제가 가져다 새로 넣었답니다.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 ~ 참 아름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