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보기드불게 책에 푹 빠졌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책을 읽기란 보통 힘든게 아니죠//
특히 개학하고 나서는 곧 닥칠 중간고사도 준비해야 하고, 방학 때 다하지 못한
방학 숙제도 해야하니까요-
요즘 제가 람세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두께는 상당한데 읽는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재미있어서 그런지// 내용은 그저 한 나라의 왕이 그 나라를 어떻게 지혜롭게
다스리는 가에 대해서와 그를 배척하는 새력사이에서 어떻게 슬기롬게 헤쳐나오는 가가
관건입니다.
여기서 저는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집트는 왕을 신처럼 숭배하고 자연현상을 신의 계시라고 생각하는 부족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그랬지만 이만틈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행동이 시늬 계시 입니다. 신에 의해 움직이고 신에 의해 팜단되는
그래서 조금은 흥미가 갑니다.
이렇게 람세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왕이라는거 즉, 책임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의믄이 생겼습니다. 남자는 한 여자를 책임져야하고 왕은 한나라를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왕들은 둘중 하나만을 지키는 것에 힘을 쏟지요
그러나 람세스는 그렇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인에게도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그녀와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라를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음/// 그냥 주저리 주저리 ㅋ 올린 것이라 말이 안 맞을 수도 있겟네요/ ㅋㅋ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궁시렁궁시렁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 람세스 이야기를 좀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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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학교 다니면서 람세스를 읽었는데...거기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죠..지금도 그때 읽었던 느낌(?)이랄까? 생생하게 기억이 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