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09일 올림픽대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바레인전
기성용 1989년생, 07년 당시 한국나이 19세.
백승호 1997년생, 15년 현재 한국나이 19세.
기성용선수는 06년 FC서울 데뷔, 07년 U-20 월드컵에 출전, 08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 08년 9월 국가대표 데뷔.
기성용선수도 역대급 재능이었지만 선진축구를 미리 경험한 백승호선수는 얼만큼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어쩌면 쌍용세대와 바르셀로나 유스세대가 함께 뛸 수 있는 2018년 월드컵에서는 02월드컵을 뛰어넘는 역대급 멤버가 나올수도.
지금도 잘하고있지만 패스뿌려주는건 역대급인것같아요.
백승호나이승우도 기성용처럼 성장하길 바랄뿐이죠.
이 경기가 센터백 본 경기인가요?
공잡는게 불안불안한데 지금 많이 성장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