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끼 진짜 크네요 무슨 토끼가 ㅋㅋㅋ 캥거루 같아.. 토끼는 귀여운게 트레이드 마크거늘.. 토끼가 이렇게 크니까 무서운 느낌임 ㅋㅋㅋ 토끼 이빨이 장난아니라서~
근데... 생각보다 아주 큰 토끼가 많네요 아래는 위엄 돋는 빅사이즈 토끼들
이런 빅사이즈의 토끼종이 따로 있는가봐요 무지하게 크네.. ㅋㅋ
토끼는 토끼과(표준어: 토낏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의 총칭이며, 세계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에는 살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한 때 토끼를 방사한 적이 있었으나 지나친 번식력과 천적의 부재로 인해 생태계에 피해를 주어 방사가 취소되었다. 천적으로는 여우, 올빼미등의 맹금류, 시라소니 등이 있다.
토끼는 초식동물로, 보통 '귀가 길고 앞발은 짧고 뒷발은 길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동물로 묘사된다. 만화영화의 소재가 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한 가축으로 키우는 토끼는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야생토끼인 굴토끼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며, 외관이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애완동물로도 널리 키운다.
흔히 "빨갛게 충혈된 눈"을 일컬어 "토끼눈"이라 하는데, 사실상 눈이 빨간 토끼는 그다지 많지 않다. 토끼를 해부해 보면 위의 분문과 유문이 접근하고 있어 구토하지 못한다.
모피용 토끼 친칠라종과 렉스종이 있다. 두 종류가 모두 프랑스 원산으로, 친칠라종에는 몸무게 4-4.5kg의 대형종과 2.5-3.5kg의 소형종이 있다. 털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희끗희긋한 색깔이다. 렉스종은 몸무게 2.6-3.5kg으로 등은 암갈색이고 배는 흰색으로 털은 짧고 비로드 모양으로 고급 모피 대용품으로 쓰인다. 모용종 - 토끼앙고라종이 있으며 원산지는 터키의 앙고라지방이나 현재의 앙고라는 영국·프랑스에서 개량된 것이다. 영국계는 몸집이 작고 털이 가늘고 몸통이 짧으며 몸무게는 약 2.5kg이다. 프랑스계는 몸집이 크고 몸무게 약 3.5kg이며 털은 흰색으로 굵고 길다.
겸용종 토끼 뉴질랜드화이트종과 흰색 일본종이 있다. 뉴질랜드 화이트종은 몸무게 4-4.5kg이고 몸의 앞쪽의 발달이 좋으며 어깨나비와 허리나비가 거의 같은 정도이고 순백색의 가는 털이 빽빽이 자라나 있다. 흰색 일본종은 눈이 빨간 흰색 토끼로 크기는 여러 가지이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이들은 모피의 품질이 좋으므로 염색하여 수출도 하고 고기는 먹는다. 의학이나 생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실험동물이다.
육용종 토끼 벨기에 원산의 벨기언종과 프랑스 원산의 플레미시종이 있다. 벨기언종은 몸무게 약 3.5kg으로 뒷다리와 귀가 크고 회갈색이며, 플레미시종은 집토끼 중에서 가장 커서 몸무게 5-8kg 정도이다. 몸은 크고 귀는 늘어져 있다. 털빛깔은 회색·검은색·흰색·남색 등 여러 가지이다.
애완용 토끼 히말라야 원산 히말라얀과 폴리시종이 있다. 히말라얀은 몸무게 약 1.5kg으로서 털빛깔은 순백색이나 귀·입·발끝·꼬리는 검은색이다. 폴리시종은 집토끼 중에서 가장 작아서 몸무게 1-1.5kg이고 흰색이며 발이 특히 짧다. 그 밖에 터키종과 잉글리시종이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