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라도 칭하는 신라의수도에서도
깊은산속 토함산 기슭에 이 달밤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밤이 깊은밤 이달밤이 땀을 흘리고 있다고 염려하고 애정을 보내시는분,
이유를 불문하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달밤이 낮에 한잠을 푸~~욱 때리고 느즉막히 집을 나와서
토함산에 불국사라는 사찰을 둘러보고, 현대호텔에 갔다가...
몸을 추수리러 이시간에 땀을 흘리러 왔답니다..
지금까지 달밤이 일하는것 이라 생각하는 회원님~~
죄송하지만, 이달밤은 경주에서 불가마로 유명한 첨성대불한증막(☆☆☆☆)에서
찜질을 함에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답니다..(죄송)ㅎㅎㅎㅎㅎ
이제 마지막 한달이라고 외치던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년말이라고 연인들이 신이나서 하얀 함박눈을 기다리며 캐롤송을 들으면서
새해의 기다림과 꿈을 그리고, 정답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다리는 모습을 그려보니,
이 달밤이 지나온 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올 한해 모든 회원님~~ 나름되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좀 더 멋진 한해를 마감하기위해서는 마감도 좋아야 하겠지요..
이 달밤이 이시간 땀을 신이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농담을 해가면서
열심히 하는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세요..
마무리가 좋아야 새로운 시작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뮤젠커피님~~처럼 지나가는년 잘 해주어야, 좋은 새년을 맞이할수 있겠지요~~
다시 유턴~~하여 달밤이있는 찜질방으로 돌아옵니다..
저 달밤 처음으로 들어가는 앗~뜨거방(100도)에서 오징어가 될뻔 했습니다,,
그런대요~~ 여자분들 참 대단합니다..미인이 된다는 말에 오징어가 되어도 참고,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을 하는것에 참! 대단하다, 그러니, 아기도 낳았구나!!
생각하면서 이 달밤은 용기를 내어서 안뜨거워방 으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잠시 컴앞에 앉아서 인사를 나눌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으로 여기까지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왜냐고 하지마세요~
이달밤이 비참해집니다..
동전 넣고 13분 밖에는 안남았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날때 상세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컴화면 바라보지 못하고 자판만 바라보니, 이것으로 만족하면서..
남은 이 하루도 즐거웁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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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 되세요..
첫댓글 ㅋㅋㅋ 땀 뻘뻘 흘리시느라 수고가 많사옵니다.... 앗 뜨거방과 안뜨거방의 차이점이 크네요...ㅎㅎㅎㅎ 밤을 낮삼아 낮을 낮삼아.... 이제 활동할 시간 돌아 왔네요...
찜질방...그리운 찜질방....그곳에도 미역국이 공짜인가요? 닭도리탕이 얼큰하게 나오나요? 달밤님이 달밤중에 땀을 흘리고 계시네요. 이삔 아줌씨들 사이에서.....부러워라.
지금처럼 지독한 감기에 그 앗 뜨거방이 그립네요..ㅎ 땀한번 쭈욱~ 빼면 좀 나을듯~ 정모휴유증이 왜 나만....ㅎ
그려유~~~~달밤 체조후 찜질 !!! 열시미 일한 당신... 13분 컴 할 자격 충분 하셔영 ~~`안 뜨거방에서는 땀이 나올래나?? 궁금타~~~~~ㅎㅎㅎㅎㅎ별게 다 궁금한 커피~~ㅎㅎㅎㅎ
토암산..첨성대..찜질방이라...여엉 색다를것 같습니다..ㅎㅎ
뭐 하실려고 열심히 몸 만드시는지....ㅎㅎㅎㅎ 고만 그대로 사심이...ㅎㅎㅎㅎ
션~~^^:::; 하시겠사옵니다... 앗 뜨거방 ..안 뜨거방.. 이름이 더 재미 있네요~~ㅎㅎㅎ
빼는 방븝두 여러가지가 있군요. 흠~~~ ㅎㅎㅎㅎ
뜨거운데는 오초도 못있는디 동상은 그래두 할꺼는 다하네 뭐,,,,^&^*
ㅋㅋ 왓다리 갓다리 하는 달밤님 모습 상상이 갑니데이~~넘 굽지 말고 언능 나오시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