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대가왕갈비
2.위치: 화명동 북부경찰서 옆 첫번째 음식골목
3.영업시간:오후4~밤12시
4.주차장: 넓음. 주차해주는 사람있음.
5.신용카드: 사용가능
6.메뉴및 가격: 메뉴판 참조. 돼지고기만 판매
7.특징: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돼지양념갈비. 갈비만 사용
샐러드,완두콩과 같이 나오는 기본상
개인상인 파절이, 간장양파. 간장소스가 특이함. 식초,설탕,간장과 뭔가가...
살얼음 물김치. 전날 술이 안깨면 들고 마시던... 그러다 술깨면 다시한잔 ㅋㅋ
내가 좋아하는 쌈배추.
오늘의 메인.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돼지왕갈비. 두툼한 고기에 칼집이 쓩쓩. 느끼하지 않고 달짝지근한 양념과 뜯어 먹는 즐거움이 있는...
초벌해서 나온 고기를 불판에 올립니다. 고구마도, 버섯도 타지않게, 항상 긴장.
우선 소주로 입안을 소독?하고, 크~~ 쌈은 입안가득히~!! 쩝쩝
고기가 없어질때쯤. 미리 자기접시에 갈비를 올려놓고 식히는 얍삽함 ^^;
역시 갈비는 이맛이죠. 근데 진짜 깨끗하게 뜯었네요.ㅋㅋ
보글보글 된장찌게. 약간 짜서 아쉬움.
입가심으로 1500원짜리 후식냉면. 양이 작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슴돠
밖에서 초벌구이하는 장면. 냄새가 사람잡죠.
메뉴판. 저는 개인적으로 메뉴많은 식당은 잘 안갑니다.
황토벽에 그린 벽화.
잘쓴듯 못쓴글씨? 못쓴듯 잘쓴글씨?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라 서툴지만 고수님들 너그러이 봐주세요.
제가 원래 양념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집은 예외적으로 가면 양념갈비를 시킵니다.
초벌구이해서 빨리먹고 덜 느끼해서 좋습니다. 전에 주말에 갔다가 넘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린 후로는 주말은 가급적 다른집 이용하고, 평일에 갑니다.
삼겹살 맛있는집은 많이 있지만, 돼지 갈비 제대로 하는집은 드문것같아 한번 올려봤습니다.
서툰글 읽어 주셔서 감사감사 V^^;
첫댓글 흠....갈비가ㅡ좋아보이네요...한번 들러야할듯.
저도 얼마전에 갔었는데... 글쎄요... 저는 별로이던데,,그날도 평일이라서 손님이 별로 안 많았는데, 양파소스를 조금 더 달라고 하자 알겠다고 대답만하고, 안 주던데요.. 다른 테이블 치우느라 조금 늦겠지 했지만, 끝까지 안주던데요.. 그리고 고기도 좀..별로 였던것 같아요.. 오히려 화명숯불갈비가 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집은 된장찌게는 맛있었어요..
제가 여기 단골인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그런가^^? 전 맛있던데~~ 곗날에 항상 친구들 꼬셔서 가는데^^;; 친구들은 다들 덕천동에 살아서리 혼자 화명동 사는데 오라하기 미안하지만 여기 갈땐 친구들도 ok 한다는ㅋㅋㅋ(대신에 택시비 지불해야온다는 ^^;;) 전 왕갈비 먹고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던데.... 암튼 전 추천!!
저보다 여길 더 좋아 하시는 분인듯... 다들 된장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날 좀 짜서...
정부에서 새로 만든 00법에 의하여 저집도 메뉴판 바꿔야 되겠다. 1인분에 7,000원 말고 000g에 7,000원. 기 기회에 메뉴판만드는 장사나 해보까!!!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돠~! 개인저울을 각자 가지고 다닙시다~! 속지않게.. ^^;
ㅋㅋㅋ 요즘 메뉴판 장사보다 간판 장사가 더 잘된다고 하던데...
아.... 진짜 먹구 시포라...이이잉... 예전엔 차가 있어서 한번씩 친구들이랑 갔었는데...지금 안간지 오래네요.. 고기 거의 안 씹고 넘겼는데... 친구들하고 말도 안하고 미친듯이 먹은 기억이...^^ 배불리 먹고 냉면 한그릇.. GOOD!! 그래서 남친보고 그집고기먹으러 가자 해뜨만 야근이라 안된다고 하데요...T T; 할 수없이 친구랑 남천동 근처 숯불 닭집을 갔는데... 에고.. 맛이..영~~~~ 짱났지만 말 못하고 오징어를 시켰더니 맛없냐고 하길래 닭은 집에서 먹을려구 하는데 싸달라고 하고 말았죠.. 오징어도 새로로 잘라먹음 씹어먹기편하다고 방송에서 그러든데 절대..아니데요..씹어먹기힘들던데..^^
밖에서 초벌구이해서 오니 그냥 직접 구워먹는거보단 맛이 있는데.... 미리미리 주문 안하면.... 고기 나오는 시간이 길어져 먹다 쉬게 되더군요... 그게 좀 아쉬운점... 고기 맛은 그럭저럭.. 대신 양념맛은 괜찮은편... ^^;;
맞아요. 기다릴땐 많이 기다리게 하더군요...
화명동이라.............요도.함.가봐야긋군요....ㅋㅋㅋ...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이쪽으로 갈 일이 없어요
첨 올린글에 이렇게 많은 관심들을... 감사감사 흐뭇~! 용기내서 더 열심히 맛집 소개 하겠습니다.
이집 참 맛있는 집이죠....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데....역시 여기도 글이 올라오는군요ㅡㅡㅡ 돼지갈비는 제가 먹어본 곳중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냉면도 1500원 밖에 안하구... 회원님들도 한번 들려 보세요...고기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맛있을 것입니다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집임돠~ 고기도 맛나고, 이집 쥔장, 젊은 분인데 오바하지않는 서비스 .... 다시 찾고 싶은 맘이 절로 들죠. 간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기 두번가봤는데요..결혼식하고 식사를 여기로 잡았더라구요.울사촌오빠들 결혼식하고 식사를 다 여기서했거든요..진짜 맛있었어요.양념갈비 우~~진짜 마니먹었는데..배불러서 냉면은 못먹어봤는데 참..먹어보고 싶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