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벚 꽃 축제를
청풍호로 떠났다
각설이 품바 타령 공연이 볼만했다
마이크 하나 달랑 쥐고는 어찌나 사람들을
웃기는지 모른다
노래와 분위기로 말도 잘 뛰우시지만
말 재수가 얼마나 넉살스러운지 자리를
차고 앉았다
사람들은 재미나게 보면서
웃었지만
나는 그들에 방량 생활과 돈 벌겠다고
각자들 억지로 웃음으로 지어내는
그들의 삶에서
한쪽가슴이 아려왔다
그들은 사람들을 웃기면서
엿이나 칫솔 파스 등을 팔았다
나도
칫솔을 샀다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첫댓글 감사히 보고가요
행복가득한 삶을 꽃피워가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한 삶이란 살아있음에 감사지요 감사합니다
벚꽃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행사군요. ^^
저는 낮에 에식장에 들렀는데
바로 옆에서 경기도청벚꽃축제를 하기에 잠시 보았더니..
벚꽃은 다 떨어진 뒤라서 볼품이 없더군요.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신 국화님~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메밀전 한장에 3천원 정말 맛은 없더군요 먹거리 품바 노래자랑
사람들 북적북적 벚꽃커플 즉석사진 등 야간 벚꽃레이져쇼 등 하루를 꼬박 놀다왔네요
내년엔 저도 가봐야겠어요
와
요번주까지 행사기간이랍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힐링이 되실 겁니다
가보고 싶은곳중에 하나가 청풍호랍니다감요
언제 가족과 함께 여행 하려구요
배추전이 참 맛잇어 보이네요
멋진곳
벚꽃에 취하고 청풍호에 반합니다
피어 오르는 벚꽃의 향연
이멘트 특별공연들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