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출애굽기 17장을 묵상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대장간이 있었는데 시뻘겋게 달군 쇠덩이를 망치로 쳤을때 쟁기가 되는 신기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쇳덩이 같이 별 볼일 없지만 대장장이 되신 하나님의 손에 맡겨질때 우리는 존귀한 인생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야는 마치 대장장이의 시간처럼 좋은 그릇이 되는 시간이며..광야를 통한 가장 큰 깨달음은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빌리그레엄 목사님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린다"고 말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믿는 생활이고 그외에 사람은 교회생활 입니다 교회생활의 사람은 30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계신가..안 계신가 하는 싸움입니다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출애굽기 제17장 제7절)
하나님께서 계심이 믿어질 때까지 우리의 광야생활은 계속 됩니다 그들이 홍해를 건널때 하나님께서 계셨음을 봤음에도 어려움이 오면 또 하나님께서 안 계신듯이 생각되고..하나님의 기적을 또 바라고.. 이 반복이 바로 우리 인생의 연약함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계셔서 주시는 은혜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 목마른 인생에 반석에 물로 생수같은 인생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 제17장 제6절)
언제나 호렙 산(하나님앞에서)앞에서 늘 생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인생에 기쁨을 주시고 소망주시고..할렐루야! 두 번째 은혜는 기도의 손을 들때 승리를 주십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애굽기 제17장 제11절)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계신가 하는..반복되는 우리의 질문들을..기도의 손을 들때 우리에게 계심에 대한 믿는 그 시간을 길게 하시며, 결국 승리를 주십니다.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출애굽기 제17장 제15절)
여호와닛시의 승리의 깃발을 꽂게 하십니다
근데 아말렉이 쳐들어와 싸울때 모세가 손을 들고 싸우는데 이 싸움에서 신명기 25장에 이 싸움에서 어떤 자들을 먼저 쳤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신명기 제25장 제18절)
우리의 입에서 쓴물(원망.불평)과 단물(기도)이 함께 나올 수 없다고 야고보서에 말씀 하셨으니.. 여기가 약한 자들은 기도하지 않아 영적으로 약한 자들이니.. 기도는 운동과 같습니다. 운동과 같이 꾸준하게 영적인 힘을 길러야 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