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4장 1-19
"아니, 이렇게나 달라요?"
중국에서
북한의 두만강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중국과 북한의 환경이
너무나도 차이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단지 도시의 모습만이 아니라
산천의 모습도 확연히 다르지요.
푸른 숲을 가진 중국과
황폐한 광야와 같은 북한의 모습이
불과 100~200미터 간격을 두고
완전히 구별되고 있으니까요.
"북한은 저주받은 땅 같아요."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왜 그럴까요?
오늘 본문을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진실과 인애도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자
그들의 땅이 저주받는 것을 봅니다.
죄는 인간이 지었는데,
그 결과 자연환경이 고통을 받는다고 하네요.
왜 북한의 자연환경이
그렇게 파괴되었느냐고 물어보면,
그들의 죄악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에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들이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라고 말씀하시면서,
오늘날 한국의 번성과 풍요로움이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고,
악을 행하는 이유가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만약 오늘날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돈 문제, 건강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진짜 문제는
돈이나 건강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말씀에 순종하지도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늘 하루,
자신의 영혼을 깊이 살피셔서
주님께로 돌어가시고,
순종하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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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호세아 4장 1-19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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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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