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사업무, 개인일정이 바빠 바차타 수업도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잠시 짬을 내서 간단 후기(소감?)을 남깁니다.
바차타 초급을 처음 들은게 작년 1월경이었던 것 같은데,
만 일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초급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바차타. 리딩하는 입장에서 '제대로' 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ㅠ
패턴 몇개 좀 익혀서 소셜에서 적당히 즐길 수는 있는데,
일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보니 베이직 부터 '다시, 제대로'
몸에 익혀야 하겠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도윤쌤의 바차타 베이직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도윤쌤의 바찻 베이직 수업을 통해 바찻 음악 리듬에 스텝의 중요성을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추!
제니쌤.우쭈쭈쌤의 바차타 초중급2도 오늘로서 4주차가
되었네요^^
살사 초급부터 초중급 수료식까지 라속에서의 나의 첫쌤이신 우쭈쭈쌤.
118&119기 살사 초중급 수료식 연습 때 시간 내주셔서 잠시 지도해 주셨던 제니쌤의 바찻 수업을 드디어 듣게 되었습니다.
라속의 바찻 쌤들 모두 뛰어나셔서 어떤 수업을 들어도
탁월한 선택일 겁니다.
살사 쌤이셨던 도윤쌤.우쭈쭈쌤. 수료식 때 처음뵈었던
제니쌤의 바차타 수업은 쌤들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 때문에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바차타는 아직도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음악과 리듬을 즐기며
아직도 잘은 못해도 계속 나아지고 있다는 확신으로
노력해보려 합니다.
라속에서의 쌤들께 배울수 있다는데 감사함을 느끼며~~
더 멋진 바차테로가 되보겠습니다~^^
첫댓글 수업 너무 좋죠? ㅎㅎ
강추~^^
그쵸. 처음에는 살사보다 쉽다고 느끼던 바차타가 사실 알고보면 미친듯이 어렵고, 또 그러다가 살사가 더 쉬운건가 생각할 때 쯤되면 살사가 미친듯이 어렵고... 따흑...
그러게..살사가 좀 더 쉬운가 했더니..딱 준중1 정도 수준 정도면 살사 다 배운줄 알아서 그리 생각했던거고. 살사도 제대로 준중2 이상 레벨업 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더 들이는 몸부림들이 있어야 하네..ㅋㅋ
ㅋㅋㅋ멀고 어려운 길 같지만 멈추지않고 꾸준히 걷기에 집중하다보면 더 크고 새로운 즐거움이 솟아날거에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게요 열심히 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