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로마서 12:3-13
●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발명왕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이 세상을 떠난 뒤 남긴 연구 노트는 무려 2,500권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트는 전부 ‘실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에디슨처럼 2,500권에 달하는 걱정을 가진 사람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걱정에 사로잡혀 제대로 숨도 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이 수많은 걱정을 하면서도 엄청난 발명을 해냈습니다. 2,500권에 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 번이 넘는 시도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에디슨이 혼자서 천 개가 넘는 특허를 내고 발명왕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책 수천 권을 뒤덮을 걱정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더 많은 시도를 하며 바쁘게 행동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자신이 행복한지 고민할 여유가 있는 사람은 더 빨리 비참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바쁘게 행동하는 사람은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라는 찬양 가사처럼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손을 믿고, 다니엘과 세 친구가 빠진 것 같은 절망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의 모든 대적을 물리쳐주십니다. 흑암의 구덩이에 나 홀로 빠질지라도 주님의 손이 우리를 꺼내주실 것을 진실로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어떤 힘든 상황도 기도하며 이겨내게 하소서.
깜깜한 절망 속에서도 오직 주님께 기도만이 살길임을 깨닫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