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산타를 믿지 않듯이
더이상 사랑 따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때가 되면 산타영화 하나쯤은 보듯이
가끔 연애질 본능이 꿈틀거릴 때가 있다.
어제가 그랬다.
소향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절절한 가사전달 능력 덕분에 잠시 연애질 본능이 꿈틀거렸다.
뱀방 가족분들도
좋은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power of love 를 셀렌 디온이 아니라
소향의 목소리로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tkbieQzJZE8?si=njTe-JHWeGiPZ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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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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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love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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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산타를 믿는데요.
어릴적 동심을 저버리고 싶지 않기에
산타를 믿고 싶고요.
이번 성탄절에도
산타가 올거라 생각해요.
기회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순수와 순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타는 믿지 않지만
산타 대신 이미 저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거든요. ㅋㅋ
어찌됐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에 듣는 노래
선별이 좋은데요.
뭔가 몸에 촥악
감기는듯한 ..ㅎ 잘들었습니다.
좋은아침!
기분 동그라미 입니다.
아침에 음악을 들으면
그 노래를 하루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